저는 사소한 걱정거리들이 너무 많아요. 그러한 걱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불안|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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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1813hyje
·9년 전
저는 사소한 걱정거리들이 너무 많아요. 그러한 걱정거리들을 생각하면 공부에 집중을 할 수 없게 되고 엄청난 불안감에 휩싸이게되요. 그래서 자꾸만 누군가에게 연락을 하고 답장이오기를 기다리죠 그러다 또, 그 답장이 시원찮으면 '얘도 날 싫어하는군아.. 어떻게하지' '왜이런거지?내가뭐잘못햇나? ' 이렇듯.. 어처구니 없는 생각과 걱정을 합니다. 고등학교 1학년 말 그리고 2학년때 혼자가 된적이 있어서 죽고싶을정도로 힘들엇던 시간이잇엇어요. 그러한 이유때문에 지금 이런 사소한 일에도 불안하고 집중을 할 수 없게 되었어요 제 자신이 안타깝기도하고, 또 어떻게보면 ***같단 생각이들어요 내안의 또다른 누군가가있는듯하고.... 시험을 일주일 앞둔 상황에서 온전히 마음을 비우고 공부에 집중하지 못하는 저.... 어떻게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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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ek
· 9년 전
중학교 3학년때 일진?애들한테 학교폭력. 고등학교 3년도 역시 학교폭력.. 모멸감 다 이겨내고 직장생활 하면서 사랑하는 사람도 만났습니다. 예민한 시기에는 꼭 내가 죄인이 된거같아요. 잘못한거 있어요? 하나하나에 의미를 담지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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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3hyje (글쓴이)
· 9년 전
@jhek 감사합니다 . 하나하나에 의미를 담지 말란 말... 마음속에 새겨야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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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ek
· 9년 전
별거 아니에요. 지금 이 순간 우리가 힘든 이것들. 다 지나기 마련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