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여러분들 외롭다고 아무 남자나 사귀지마시고 피임잘하시고 남자 너무 믿지 마세요. 사귀면서 ***를 자주 하실텐데. 남자들은 임신하면 자기가 책임진다하죠? 예정일이 지났는데도 제가 생리를 안해서 산부인과를 같이 가보자했는데 돈이 없어서 그런가 가보려 하는 행동 눈꼽만치도 안보이더라구요. 입만 살아서 가보자곤 했던애가 다음날 연락도 없었어요. 그래서 저혼자 몰래 다녀와봤는데 피검사에 초음파에 비용이 장난 아니더라구요. 결국 비용은 제가 냈는데 다난성난소증후군이라 무***이나 생리가 늦어지는 경우라네요. 이 말듣고 얼마나 다행이던지.. 임신한거처럼 배도 나오고 착상혈 비슷한게 소량 나왔었거든요. 나중에 산부인과 갔다왔다고 그 남자애한테 임신이라고 어떻게할거냐고 말했더니..... 그게 자기 애기냐고 니가 다른남자랑 자고 베어온 애 아니냐면서 내가 너를 어떻게 믿어? 이러더라구요... 정말 임신이었다면 이상황이 닥치면 정말 두려웠을거에요. 정말 임신 아닌거에 감사하더라구요. 조심하세요 여성분들.... 그리고 서로를 더 알아가려고 하는 분들.. 하는게 나쁜게아니라.. 정말 여자를 존중해주고 싶고 사랑한다면 피임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