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진 5시간 50분 이 정도 채운 것 같네요 지금 한국사 복습하고 국어 하다가 어려운 부분 있어서 유튜브로 계속 찾아봤어요 오늘은 자습시간이 되게 길었어요 저녁 9시 반이에요 집 근처라 한국사 하나만 더 듣고 가려고요 그러면 음 이제 10강까지 듣네요 강의 하나 더 들으면 7시간 채울 것 같기도 해요 오늘은 저녁 먹고 풀어져서 그때는 설렁설렁 했어요 내일은 8시간까지 가보려고요 행정법 교재 오면 7월 중순부터는 정말 10시간 채워야 되거든요 10시간 더 걸릴 수도 있어요 8월까지 행정법 완강인데 강의 한 70강 되면 하루에 두 개는 들어야 돼요 그 선생님 강의 시간이 되게 길어요 그냥 음.. 공부가 이제 조금씩 돼요 나이가 들어서 이제 인생이 조금씩 풀리는 것 같아요 그런 생각이 들어요 내가 좀 더 세상을 일찍 알았더라면 인간관계에서의 시행착오가 좀 더 줄지 않았을까 좀 더 평범하고 무난하게 살아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요 자책도 좀 덜 하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고요 중학교 자퇴도 안 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연애도 그런 애 안 만나고 연애해도 좀 더 평범하고 무난하게 만나다 헤어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그러면 적당히 중상위권 대학 가서 음.. 졸업하고도 공시나 전문직 시험 준비했을 수도 있겠네요..ㅋㅋ 베이스는 있으니까 공시 준비해도 좀 더 수월했겠어요 지금 20대가 뭐랄까.. 진짜 암울한 시기인 것 같아요 부모님 세대는 열심히 하면 잘 살 수 있다는 희망이 있었는데 저희는 힘들 것 같고 애 낳으면 감당이 안 되니까 안 낳고 자기 챙기기에 급급한 시대인 것 같아요 한국사 얼른 하나 더 들을게요 공부 시간이나 늘려야죠
10시 반에 독서실 왔어요 지금까지 5시간 나왔네요 어제는 9시 40분에 시작했고 오후 9시에 퇴실했어요 8시에 마지막으로 공부해서 6시간 나왔어요 음 집 근처다보니 조금 더 시간이 나오긴 하네요 가게 가면 사실 좀 도와드려야 돼서 그것도 시간이 한시간 빠진 것 같아요 주유한 시간도 빠졌어요 근데 오늘도 좀 아쉬워요 계속 멍해지고 옛날 생각 나서 잠깐 걷고 7시 반에 들어와서 마저 볼게요 오늘은 7시간 채워볼게요
하ㅜㅜㅜ 왜 이렇게 시작이 힘드냐 컴퓨터 공부 ㅠㅠ자격증 공부 전부 다 아 괴로워
저는 수험생활을 한지 4년째 접어들고 있습니다 혼자 있는 시간이 길어서 그런지 .. 생각들이 너무 많은 것 같아요 주변 지인부터 시작해서 짧게 만난 인연들까지 그들은 뭐하고 지내려나 궁금하기도하고, 그때 내가 이렇게 행동을 하면 안되었나? 하고 자책하기도하고, 나보다 먼저 합격한 친구들을 부러워하기도하며, 나도 연애하고 싶은데 하면서 연애 관련으로 꼬리에 꼬리를 물고 .., 내가 놓쳐버린 망쳐버린 것 같은 관계들에 대해 후회도 생각들도 많이 들어요. 그리고 나도 모르게 만약에~ 이러거나 내가 이랬으면 어땠을까? 이런 생각이 들다가 .. 또 아 공부해야지 .. 하다보면 이 시험이 잘 안되면 난 진짜 뭐하고 살지? 평생을 이 시험에 합격하기 위해 노력해왔는데 뭘 어떻게 살아야하지? 하는 생각부터 꼬리에 꼬리르 물어 철학적인 생각까지 넘어가 행복이란 뭘까 .. 난 왤케 타인과 나를 비교할까 이런 생각들도 막 드네요 매일 매일 그런 것 아니지만 자주 종종 공부하다가도 생각이 나서 공부해야하는 집중 + 이런 잡생각들로 머리가 아파옵니다
잠 푹 자서 피곤하진 않네요 8시간은 자야 하는 것 같아요 12시에 자서 8시에 일어나는 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그러려면 10시 반~11시에는 침대에 누워야 돼요 핸드폰 보고 놀다 보면 잠 늦게 자요 오늘은 집 근처 독서실에서 시간 재 보려고요 9시 반에 일어나서 밥 먹고 독서실 왔어요 10시 반이에요 시간 재는 게 진짜 중요해요 하루 6시간도 어제 해 보니까 양이 너무 적고 정말 최소 8시간은 해야 하는 것 같아요 양이 방대하니까 시간을 정해두고 스스로를 관리하는 거예요 진도가 통제 되는 게 제일 중요해요 하루에 되는 만큼만 하면 양을 못 채워요 7월에는 점점 늘리다 8월부터는 쭉 규칙적으로 하루에 9~10시간은 해야 될 것 같아요 시간 재면서 해보니까 제대로 공부하는 사람들 진짜 적을 것 같아요 열심히 하는 거랑 제대로 하는 거랑 많이 달라요 대학 공부는 열심히만 하면 됐는데 수능/공시/전문직은 기계처럼 해야 돼요 감정이 들어가면 안 돼요 공부하다보면 금방 8~9시 되겠네요 얼른 하러 갈게요
10분 있다 독서실 시간 끝나네요 오늘 딱 6시간 채웠어요 다른 생각 안 하고 강의+복습 집중하는 시간으로요 아까도 쭉 적었지만 물 먹거나 뭐 하는 시간 빼면 생각보다 순공 시간이 정말 적어요 강의 듣는 건 그래도 괜찮은데 복습할 때 생각하고 외울 때 진짜 힘들어요 근데 강의만 들으면 사실 의미가 없어요 b 사실 그만할까 싶었는데 5시간 45분 50분 이만큼 한 거 보고 행정법 입문 강의 때 선생님이 주신 표가 있어요 그걸 수시로 보고 눈에 바르라 하셨거든요 10분동안 한번 쭉 써 보고 선지도 오랜만에 다시 읽어봤어요 확실히 느낀 게 1회독으로는 친숙해지는 정도지 완벽한 암기는 어려워요 아마 개념 한번 다 훑고 복습하면 그냥 애매하게 알고 기출 계속 돌리면서 잡아가는 것 같아요 그러면서 6시간 채웠어요 시간 재면서 공부하니까 너무 좋았어요 객관적으로 공부한 시간이 보이니까 더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그렇게 집중하고 하루는 쉬고요 내일도 재면서 한번 해볼게요
난 왜살까. 멍청이에 재대로 이해못하는 놈에 둔재인데...그게 죄인걸까 내가 둔재인데 왜 자꾸 스트래스받게하지? 학원에서는 계속 영어 단어 그거 마지막 기회다 라는 개@소리를 내버리고 내가 학원끝나면 언제나 속이 터지는지는 기분을 그 빌어먹을 학원선생이 알까? 짜증나고 속터진다. 울화가 치밀어오른다. 씨?발! 돈아깝네 친한친구는 이 학원의 ***음을 알고 떠났다는데 근데 나는 뭐하냐 ***아도 다니는 나라니ㅎㅎ 참 ***네 이런 특이취향도 있지 않는데
8시에 일어나서 엄마랑 가게 왔어요 김밥 먹고 독서실 오니까 9시 40분이었어요 오늘은 엄마가 주유하셔서 좀 더 걸렸어요 9시 40분~12시 40분 문구점 다녀오느라 잠깐 나갔어요 3시간 중에 2시간 공부했어요 한국사 강의 들은 거 복습했어요 12시 40분~1시 반 가게 가서 김밥 먹었어요 밥 먹고 손님이 몰려서 잠깐 도와드리고 왔어요 1시반~2시 갑자기 너무 멍해져서 잠깐 멍 때렸어요 한국사 10분~15분 더 봤네요 2시~3시 한국사 강의 하나 들었어요 그러니까 이제 공부한 시간이 세시간 됐어요.. 사실 한 5시간은 있었는데 두시간은 공부를 안 한거죠 오늘 발해 역사 들을 때 내가 계속 이해한 게 맞는지 확인할 게 있어서 힘들었어요 이때 옛날 생각이 반복해서 났어요 그리고 사회는 사실 늘 똑같은가봐요.. 저때도 사람들끼리 싸웠다 다시 필요에 의해서 친해졌다 서로 견제했다 뭐했다.. 이제 사람을 좀 겪어 보고 나이가 들고 강의를 들으니까 저 옛날도 다 똑같았구나..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한국사가 들을 때 감정적으로 피곤해요 그냥 아 이게 내 기질이구나 타고난 부분이라 어쩔 수 없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3시 13분이네요 9시까지 독서실에 있으니까 이제 들은 거 하나 복습하고 한국사 두 개 더 듣고 국어로 넘어가는 거예요 그럼 6시간 정도는 할 것 같아요 거기서 이제 행정법이 추가가 되고 영어 단어를 외우면 더 느는 거죠 그러니까 독서실 왔다고 끝이 아니라 진짜 공부하는 시간을 재야 돼요 진도를 정해놓고 집중하는 시간동안 끝낼 수 있는지를 봐야 돼요 그렇게 순공을 많이 할수록 시험에 붙을 확률이 높아지는거겠죠.. 얼른 복습하고 다음 강으로 넘어갈게요
9시 40분에 독서실에 왔어요 지금 11시 반이니까 거의 두시간 됐죠..? 노트가 없어서 노트 사오고 atm기만 다녀오고 계속 봤어요 타이머 재니까 1시간 12분 공부했네요.. 어디 다녀오고 핸드폰 보고 그런 시간이 그 정도 된 거예요 8시간까지 힘들면 7시간은 채워봐야겠어요 밥은 한시간 있다 먹어요 엄마 가게에서 김밥 먹을 것 같아요 한시간 일단 더 봐볼게요 정말 집중하는 시간이 생각보다 얼마 안 돼요
오늘부터는 시간 재고 공부해요 아침 8시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엄마랑 차 타고 왔어요 일단 하루 8시간 집중하는 것도 엄청 힘들거예요 대학생 때 시험 기간에 풀집중한 게 하루 5-6시간이었어요 한번 늘려볼게요 ㅎㅇㅌ ㅎㅇ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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