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선가 이 글을 보았는데 내가 할 수 없는것보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관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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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어디선가 이 글을 보았는데 내가 할 수 없는것보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초점을 맞추라는 말이었어요. 저는 몸이 남들보다 약하고, 선천성 고관절 탈구로 어릴적부터 수술도 하고 힘들었어요. 최근까지도 나를 약하게 낳아주신 부모님 원망을 했었는데 이 글귀를보고 저는 제가 똑바로 걸을 수 있는 것 툭하면 감기에 걸리지만 숨을 쉬고 살 수 있는것 망막변성증에걸려 자외선을 많이 쐬면 나중에 앞이 안보일지도 모른다는 사실보다 지금 예쁜 풍경을 눈에 담고 눈 건강에 신경쓰는데 집중하려해요. 여러분도 자신이 할 수 없는일보다 할 수 있는 일에 초점을 맞추면 생각보다 할 수 있는 일이 많아 깜짝 놀라게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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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yeon
· 9년 전
오늘을 좀 더 소중하게 생각하고 살아가면 마음이 한결 가볍게 느껴진다고 하네요. 물론 제 코가 석자긴 해도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