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마는 내가 죽어야지 속이 시원한가보다.. 내가 어쩌면 이런 생각까지 들게 됐을까?? 나도 모르겠는데 느낌적으로 느꼈어..
티끌같은, 사실은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내가 너보다 낫다고 우월감을 느끼고 있었다. 너란 사람이 정말 어떤 사람인지 네가 뭘 가진지도 모르면서 정말 어줍잖은 우월감을 느끼며 내가 정말 괜찮은 사람이라 생각하고 있었다. 부끄러웠고 부끄럽다. 고작 아주 조금 손에 쥐었다고 이렇게 교만해져서는... 부끄럽다. 그리고 이 감정을 느끼며, 종종 그 사람이 왜 그렇게 행동하는지 이해 할 수 있었다. 타인을 낮춰보며 스스로의 자존감을 채우는 정말이지 얄팍한 감정이 여기 있구나. 그리고 그사람도 아마 자신이 손에 쥔 것이 아주 하찮은 것임을 알고 있었겠지. 그래서 헛되게 채운 우월감이 지나간 자리에 부끄러움이 차올라 그걸 외면하느라 그리도 그랬겠지. 겸손해야지. 겸손해야지. 세상에 내가 낮춰 볼 사람도 없고, 세상에는 내 비교대상이 될 이도, 될 수 있는 이도 없다. 사람은 사람이니 존재를 비교로 우월을 가려서는 안된다. 그러지 마라. 그런 거품으로 나 자신을 채워선 안된다. 겸손해야지. 겸손해야지. 그리고 조심해야지. 내 부주의함이 누군가를 할퀴는 일 없도록 조심해야지. 타인의 사정을 함부로 추측하지 말고 그 위에 비교를 얹지 말고... 아이고... 진짜... 나 진짜... 잘못했다...
만나보고 싶다 되게 잘해줄수 있는데 은근히 못받아 줄 사람들에게만 가는게 참 안쓰럽다. 역시 준비 된 사람에겐 오지 않은건가?.. ㅎ.ㅎ 자아분석,정신의학, 심리 상담등을 전공하고 거의 왠만한 사람들을 공감해주고 포용해줄수 있는 능력이 있지만, 내 주변 사람들은 다 바쁘긴 하지만 정신이 건강한 사람들이라, 한편으로 집착녀라던가 그런 유형의 사람을 만나보고 싶긴하다.
꿈을 이룰려면 구체적인 목표들을 세워야 하고, 매일 매일 그 꿈을 상기 시,키고, 하루도 빠짐 없이 떠올려야 한다. 사랑을 이룰려면 운이 좀 많이 필요하다. 우연이 쓰쳤는데 이사람은 뭔가 다르다는 사람, 혹은 만나서 얘기해보니까 이사람은 꼭 붙잡아야겠다 고 느껴지는 사람이 있다. 소개팅, 알바, 일상에서의 지나가다 만나거나 등. 자신의 일상을 열심히 살다보면 하늘이 도와주는것이 사랑이다. 일과 능력 일을 잘하기 위해서는 적응력과 센스가 필요하고 능력을 얻기 위해서는 꾸준한 노력과 관심이 필요하다. 또한 현장에 가서 능력을 쌓는 등이. 필요하다.
이어지는 대화 없이 고독함이 남아 있는 장소 누군가 나의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 없이 넘어갈 장면도 없이 빈페이지를 남기듯이 나의 꿈은 여전히 남아있다 빈 페이지를 넘길수 없듯이 여전히 그 안에서 벗어날 수 없다 나의 간절했던 그 꿈에서 💬누구에게나 꿈이 있듯이 그 꿈을 포기 하지 않을수 있는 세상이 되기를
폭식 때문에 소화가 잘 안되는 사람입니다. 내일부터 식단 짜고 운동하면서 다이어트해보겠습니다.
삶의 의욕이 사라져간다. 내가 뭘 하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고, 그냥 다 포기하고 싶다. 다 놔버리고 싶다. 이젠 모든 게 지치고 무거운 짐을 매일 끌고 다니는 기분이다. 내 삶이 이대로 멈춰버릴까봐 여기서 끝일까봐 두렵고, 무섭다.
그래도 억울한 나는 조금 뒤로 하고 그들을 위해서라면 조금만 더 나를 내려놓자.. 그리고 나도 조금 위해서..
물결치는 바닷물에 흘러가는 나의 물결에 잔잔하게 울려 펴 지기를 물결에 물들인 바닷물에 물들인 나의 풍경에 잠식되지 않기를 수많은 잔해물에 걸려 멈춘다고 해도 나의 길을 가야 하니 그 길을 멈추지 말고 나아가자꾸나
내일도 날씨가 좋다고 해요 일교차만 조심하세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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