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르겠어 그냥 다 모르겠어 술 먹으면 마취한 느낌이라서 좋은 것 같아
이 기분으로 매일 지내고 싶어
24살입니다. 자기소개서가 자신을 포장해서 뽑아주세요.하는거라서 그 서류 쓰는것에 대해 계속 고뇌의 시간만 쏟고 있네요. 자신감, 자존감도 낮고 내 자신이 쓸모없다고 느껴지기도 하고 또한 세무회계과를 졸업하고 실질적으로 일을 안 해봐서 맞는지 모르겠고 내성적입니다. 나에게 뭘해야할지 어떤삶을 살아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자기소개서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이 박혀있기도 하고 , 국비 지원 코딩 수업할때 사람들한테 제 자신이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까봐 걱정입니다.
많이 외롭고 힘들고 지치는데 혹시 아무나 실제친구하실분있나요 제가 친구 지인 여친 선후배없이살아왔어요 같이 사진찍어본적도없고 같이 밥먹을사람도없어요 혹시 아무나 저랑 실제로 만날 친구하실분있나요 전 나이는 31살이고 부산에살아요 아무나 상관없으니까 연락주세요 저도 현재에 여기에 존재하고싶다는 생각을 많이합니다 저도 정말로 현재에 존재하고싶습니다 너무 두통이 심해서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누군가가 있으면 제 인생자체가 달라질것같습니다 실제로 만날 생각있으시면 연락주세요 카톡아이디chin9hae 입니다
나는 왜 우울 사회불안 강박 불안장애가 복합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건지 모르겠다. 지금 나는 그것들이 너무 힘들다 고쳐지려고 노력도 해보고 이것저것 다해봤다 생각하는데 고치려할 수록 더 깊이 들어가지는 걸 느낀다 결론 적으로 아무 소용도 없는 노력들 밖에는 없는 건가 싶다
만약에 내가 그런 시선들을 못느꼈더라면 아예 그런 사람들이 없었더라면 어떻게 됐을까? 불편한 시선같은것들.. 다 없었더라면.. 내가 하고싶은것들을 다 하면서 살았겠지?
혹시 마카님들은 다른 사람을 보는게 좀 부담스럽지 않나요? 미안하거나.. 그래서 저는 잘 못 보겠는데.. 혹시나 실수를 할까봐 저는 늘 마음졸이나봐요.. 그리고 저는 처음에 그냥 편하게 말했을뿐인데 상대가 이상하게 생각할까봐 불안해요
제가 너무 외롭고힘들어서요 그냥 주기적으로 저 좀만나주실분있나요 저를 만나게된다면 당신이 살면서 가장 외로웠던사람을 만나게되는것이고 앞으로 살면서도 저보다 외로운 사람을 만나지못할겁니다 제가 제일 공간적 물리적으로나 심리적으로도 외로웠던사람일겁니다 너무힘들어서 아무것도 못할지경입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저 부산에살고31살입니다 아무나 상관없으니까 카톡아이디chin9hae 여기로 톡주세요
많이 외롭고 힘들고 지치는데 혹시 아무나 실제친구하실분있나요 제가 친구 지인 여친 선후배없이살아왔어요 같이 사진찍어본적도없고 같이 밥먹을사람도없어요 혹시 아무나 저랑 실제로 만날 친구하실분있나요 전 나이는 31살이고 부산에살아요 아무나 상관없으니까 연락주세요 저도 현재에 여기에 존재하고싶다는 생각을 많이합니다 저도 정말로 현재에 존재하고싶습니다 너무 두통이 심해서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누군가가 있으면 제 인생자체가 달라질것같습니다 실제로 만날 생각있으시면 연락주세요 카톡아이디chin9hae 입니다
저도 누군가와 함께한 추억이 세상어딘가에 존재하고싶습니다 사진으로든 기억으로든 아무나 상관없으니까 연락주세요 카톡아이디 chin9hae 부산에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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