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을 친다. 미리 포기한다. 조금씩 마음을 주면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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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벽을 친다. 미리 포기한다. 조금씩 마음을 주면서도 속으로는 어차피 너에게 난 아무것도 아닐거라고 생각한다. 사람이 떠나가도 아무렇지 않다. 이미 예상했으니까. 난 이미 니가 떠나가리라는 것을 알고 있었으니까. 그렇게 생각한다. 그렇게나마 나 자신을 달래본다. 이별은, 익숙해질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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