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니 저번에 저거 레이어드스커트 바지였나?그걸 입고 친구랑 놀았거든요?요즘 유행이고 너무 이뻐서 아 잘샀다 너무이쁘다 하면서 약속 장소로 갔는데 친구가 제 옷 보더니 멈칫하면서 미간을 찌푸리더라고요 그러더니 아줌마 같다면서 별로라고 막 하더라고요 그거때메 노는 내내 다른 사람도 이게 별로인거처럼 보이나? 하면서 계속 신경쓰이고 짜증났어요 남 시선 신경쓰지말라고 할수도 있지만 그게 안 돼요 그 일때문에 새로운 옷 스타일에 도전을 못하겠어요 또 이상하다 할까봐
누구나 완벽할수는 없다 그거는 알지만 너무 힘들다 주변은 다 꽃인데 왜 나만 혼자 시들은 외로운 꽃인지
요즘 안씻은지 5일째 ㄷㄷㄷㄷ
항상 마음껏 먹어도 걱정 없었는데... 이제는 찌나보네.. 거울보니까 자괴감든다 말랐다고 생각했는데 팔만 말랐네
가족들이 제 외모가 예쁘진 않다고.. 대놓고 말씀을 하신거에요..저도 저 못생긴거 아는데 .. 사춘기인지라 더욱 예민한 시기에 그랗게 말ㅆ,ㅁ하셔서 자존감이 너무 낮아졌어요.. 아 그리고 오타는 울면서 쓰느라 이상할 수듀 잇엉용... 자존감 극복 어떻게 해야되고 제가 예쁜지 안예쁜지 아는 방법 있나요?..
중딩 여자에요 그냥 저희반 애들 다 마스크 벗고 다니는데 저만 안 벗고 있어요 딱 저만요. 그래서 좀 눈치 보인달까요... 제가 보기에도 전 마스크 벗은 게 인상도 더 밝아 보이고 예쁜데 왜 이럴까요 친구들도 다 제가 벗은 게 낫다 그러고요. 저도 사실 마스크가 좀 불편하긴 해요 ㅋㅋ 반에서 간식 먹으면서 슬쩍 벗고 얘기해도 하나도 안 어색한데 막상 진짜로 벗으려 하면 안 돼요 ☆어떻게 자연스럽게 벗을 수 있을 수 있을지 알려주세요☆
20살 남자고 부모님 두분 다 키가 작으셔서 유전키 165에다가 성조숙증까지 겹쳤는데 치료시기를 놓쳐서 키가 158에서 멈췄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하나요...? 얼굴은 제 얼굴만 보고 좋아해주는 여자애들 있을정도는 될정도로는 생겼습니다. 솔직히 객관적으로 주위에서 해주는 평가는 평상타치라는데 얼굴은 이제 됐고 성격은 괜찮은 편이여서 친구는 많아요. 대인관계 나쁘지 않습니다. 문제가 키가 너무 작아서 연애는 힘드네요. 그러다보니 점점 자격지심이 생겨요. 늪에 빠진것처럼 빠져드네요. 어쩌다 한번씩 자격지심이 심해지는 시기가 있는데 또 그 시기 지나면 괜찮아지거든요. 근데 제가 재수하면서 사람을 안만나니까 그런 면이 점점 심해져요. 키정병이 심해지면 노력해서 키 빼고 모든 걸 갖추자 이 마인드로 괜찮아졌는데 재수하니까 사람을 안만나니까 점점 심해져요. 건설적으로 사는게 바람직한 방법인건 아는데 그게 작은 키를 키워주는건 아니니까 자격지심에서 완전히 헤어나오지는 못하겠어요. 조언좀 해주세요.
예쁘면 *** 손해보는것도없잖아...***.... ***이빻은년은 죽어야지..
안녕하세요. 익명이라 용기 내어 글을 써봅니다. 저는 하루에 많게는 4시간도 넘게 쇼핑몰을 봅니다. 예쁜 옷, 신발, 가방을 색깔별로 다 갖고 있어야 마음이 편하고, 어떤 색 하나라도 빠지면 괜히 불안해져요. 그 색이 ‘나’를 완성시켜주는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 특히 대학교 친구들과 있을 때 옷차림을 자꾸 비교하게 돼요. “나는 왜 저렇게 멋스럽게 못 입지?” “나는 왜 항상 어설퍼 보이지?” 이런 생각에 계속 시달리다 보면 자존감도 바닥까지 떨어지고요. 사고 나서 후회하는데도 또 쇼핑몰을 열고, 색깔이 빠지면 또 못 참고 주문하고, 그런 내가 너무 한심하고 이상한 것 같아서 너무 괴로워요. 혹시 저처럼 쇼핑과 색깔에 집착하는 분들, 계신가요? 이게 단순한 취향 문제가 아닌 것 같은데… 어디서부터 고쳐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저만 이런가요? 이런 경험 있으셨던 분들, 조언이나 위로 한마디라도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인생에 살면서 뭐 외모는 중요하지않다고 말씀하시는분들도 계시지만 실제론 외모가 엄청 중요하잖아요 못생기고 키작고 대머리고 그러면 누가 날 좋아하겠어요 외모가 중요하지않다고 말하는사람들은 대부분 평범한 외모를 가진 사람 못난인생들을 경험 해*** 못한사람들이 마음 대로 짖거리는 소리 나도 연애도 하고싶고 결혼도 하고싶은데 난 너무 못난 쓰래기같은존재라 평생 나혼자 이렇게 살다가 죽겠지 미래가 너무 암울하고 슬프다 나같은 쓰래기는 왜 태어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