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나에게 따뜻한 봄이었고, 차가운 가을이었지만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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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izabella
·9년 전
너는 나에게 따뜻한 봄이었고, 차가운 가을이었지만. 나는 너에게 한순간 가지고 놀다 버린 장난감이었어. 아직도 나에게 남아있는 너의 때묻은 손길을 보며 생각해. 아이 같다는건 좋은 게 아니야. 아무리 순수 해도 누군가의 진심을 알지 못하는 사람 일테니까. 부디 다음 사랑에겐 어린아이 같지 않길. 모든 사람이 너를 이해해줄 거라는 이기적인 생각말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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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otnim
· 9년 전
글쓴이에게 더욱 따뜻한 봄이 찾아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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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zabella (글쓴이)
· 9년 전
@kkotnim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