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오랫동안 고민하고 누구보다 내 앞날이 무섭고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
알림
black-line
커피콩_레벨_아이콘sun4u
·9년 전
나도 오랫동안 고민하고 누구보다 내 앞날이 무섭고 두려운 마음으로 새롭게 도전하는건데 아빠가 그렇게 술먹고 들어와서 내 탓을하니까 난 또다시 무너질것같아 나도 힘든 결정을 한건데..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2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chifflos126
· 9년 전
아버지가 탓한다고 생각하지 말고 본인이 조금 더 잘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야기 하신다고 생각하는건 어떨까요? 마음은 그게 아닌데..... 아버지 당신보다 더 낫고 편하게 살아가라고 걱정해주시는 걸 거예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michi22
· 9년 전
그 맘 이해해요.. 새롭게 시작할때 두려워지죠ㅜㅠ 그리고 가족의 말들이 큰 상처가 될때도 있죠..님이 하시는일 다 잘 되시길 바랄게요..토닥토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