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잘지네고 싶어요....학교에 가면 친구들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black-line
커피콩_레벨_아이콘jiwon3505
·9년 전
친구와 잘지네고 싶어요....학교에 가면 친구들이 저를 은따를 ***더라고요...신발장수하면 제가뛸때만 일부로 높게,빠르게하고..장난인지 모르겠지만 저랑 같이 않놀아주고...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2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corean
· 9년 전
흠..이미지 지우는게 참 힘든 일인데 ㅜㅜ 혹 잘못한게 뭐가있는지 잘 생각해보세요 청소년이면 진지한 대화를 하려나 싶긴한대 사실 진지한 대화가 가장 좋은데...
커피콩_레벨_아이콘
lulu7747
· 9년 전
되게 속상하겠어요. 힘내요! 저도 비슷한 경험있어요. 고등학교 1학년 때 정말 힘들었어요. 그때 주눅이 많이 들어서 쉬는 시간이면 엎드려 자거나 심심하니까 책을 많이 읽었었어요. 그때 속 시원히 말 한 번 못하고 혼자 끙끙 앓았던 기억이 있네요. 저는 글쓴이님께 꼭 문제가 있어서 그런 거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저 친구들과 관심사나 성격 등이 안맞아서 일수도 있죠. "나는 너희들과 친하게 지내고 싶은데 이런 일들을 겪거나 이런 말을 들었을 때 많이 속상했어." 라고 내가 느끼는 내 감정을 있는 그대로 전해보는 건 어떨까요? 그래도 친구들이 변화가 없다면 무척 속상한 일이지만, 한번쯤 얘기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혼자 고민하고 혼자 있지마세요. 부모님이나 다른 사람에게 내 속상한 마음을 얘기하고 의지하세요. 혼자 앓는 거보다 훨씬 나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