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도안하면 안되는줄알고 사람들 비위맞춰주면서 내속썩어들어갔는데 무시받는거 억울했는데 그거다참았는데 두살많은애가 날 무시하고 하대해도 다 받아줘서 우리교회오게만들었는데 걔는 나한테 고맙데 난 걔가 꼴도 보기 싫어 인격모독도 적당히 했어야지 억울해 그걸 내가 왜 참고 다 받아준거냐고
나랑도 놀아줘
안녕하세요 저한텐 학생때부터 친하게 지낸 친구가 있는데요 친구랑 대화하는게 너무 지치고 힘들어요 친구는 다른 사람들이 자기한테 어떻게 대하는지 포인트를 준다는데요 그러니까 친구가 피부에 대해 예민한 편인데 제가 생각 없이 그냥 단순하게 연예인 사진 보면 와 저 연예인 피부 좋다 하면 어쩌라고 라고 대답하고..또 제가 속상한 일을 당하면 그건 네가 잘못했네 이렇게 말해요 그래서 별로 말싸움 하기도 싫고 뒷끝이 심한 친구라 대화를 피했는데 연락 안해서 섭섭하다,네 얘기 좀 해보라고 하는데 솔직히 하고싶지가않아요 사실 여기까지는 버틸 수 있었어요 그런데 안좋은 일이 있었어요 근데 친구랑 단 둘이 있었는데 이 일이 생긴건 우리 모두의 잘못이래요 감정의 무게가 너무 커서 저도 죽고싶어요 친구는 다른 애들한테도 이렇게 말했을까 싶기도하고요 진짜 자살하고싶어요 친구가 좋긴한데 너무 맞지않는 부분이 많기도하고 연락을 끊어야할까요.. 연락을 끊는 이유를 말하고싶진않고 그냥 뒤탈없이 자연스럽게 끊고싶은데 어떻게해야할까요 친구를 사랑하는 마음은 여전한데 그냥 제가 지친거같은데 참아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올해로 중학교에 입학하게 된 내향적인 INFP 예비중1 입니다. 요즘 대인기피증 이라는 병때문에 사람과 눈을 잘 마주치기도, 제대로된 이야기를 하기도 버거워졌어요. 🫠 이런 제 자신이 너무 싫어서 자기 혐오와 자책을 자주 하는편입니다. 그 탓에 너무 눈치를 보게 되고 친구관계도 악화되어 내향적인 사람이 되었어요. 본래 전 활발한 성격으로 주변 친구들과 두루두루 어울리는 편이였지만 우울증과 대인기피증 때문에 새로운 친구를 사귀는게 버거워졌답니다.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이제 겨우 교복을 입게 된 제가 친구를 사귀려면 무엇부터 실천해야 할까요? 현재 심경은 매우 복잡합니다. 개학이 2주일이 남았는데 새 출발이 너무나도 두려워요. 친구를 사귈수 있을지, 이러다가 혼자 겉도는 존재가 되진 않을지 너무나도 걱정이 됩니다. 이 상황을 극복할수 있을 위로와 조언 부탁드립니다.
. 학교에 다니면서는 그래도 꽤 인기가 있었어요. 방학하고 나서 연락하는 친구들이 5명정도 있었는데, 어쩌다보니 한명만 남았어요. 근데 그친구는 제가 무슨 얘기를 하든 ㅋㅎㅋㅎㅋㅎㅋ, ㅋㅋㅋㅋ 밖에 안해요. 제가 서운하다고 하면 40분뒤에 '이와중에 ㅇㅇㅇ 개웃김ㅋㅋ' 이러면서 말 돌리고, 짜증난다고 할때마다 웃기만하고 말을 돌려요.. 연락안읽는 텀도 길어지니까 계속 외롭고, 그친구의 연락만 기다리게돼요. 제가 너무 집착하는거겠죠?
친구들이 여러명있는데 그중에 내가 무슨 동물원 원숭이같아 애들이 나를 깎아내려서 재밌는거리들을 만들고 웃는데 나는 괜찮은척 하려고해도 너무너무깊은상처가 많아 나만 무시당하고 내가 자기들 웃음거리야 그렇다고 내가 왕따 느낌은 아닌데 챙겨주다가도 심한말을 하는데 내가 오냐오냐받아주니까 좋은줄아나봐 나 너무 힘들다 고민 털어놓고 싶은데 아무한테나 못말하겠다 집은 가족관계로 난리야 매일매일 부모님이 싸우시는데 그건 그것대로 힘들어 아런거 때문에 사람들을 자꾸 피하게 되고 애들이 내이름을 부를때마다 너무 무섭고 또 나를 놀릴까봐 너무 긴장되고 겁먹어 그친구들과 자리를 계속 피하게되고 피하고싶은데 주변 시선때문에 그러지를 못하겠어
저는 17살 여학생이에요 저는 어렸을 때부터 춤추는 걸 너무 좋아해서 취미로 춤을 계속 추다가 중3때부터 전문적인 스트릿 댄스의 길로 가게 되었어요 춤을 추면 스트레스가 풀리고 행복해서 시작한 춤이에요 당연히 댄서의 길은 수익도 불안정하고 많이 어렵고 자기 자신에게 질문도 많이 던져 봐야 하고 힘들다는 걸 잘 알았지만 전문적으로 시작하고 나니 더욱 뼈저리게 느끼고 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제가 남의 시선에 너무 약해서 춤을 추고 있을 때 다른 사람들의 쳐다보는 시선 때문에 뭔가 내가 못한다고 생각할까봐나 지금 이상했던 거 같은데 계속 같은 동작만 하는 거 같다는 그 생각에 사로잡려 노래에 집중을 못 하게 돼요 그래서 학원에 가서도 개인연습을 할 때 누가 쳐다보는 시선이 느껴지면 멈추게 되고 집중이 바로 깨지게 되어 한 명씩 돌아가며 춤을 출 때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날 때가 많았어요 그래서 춤을 시작하고 지금까지 이 문제로 힘들어하고 있었어요 그 와중에 엄마와 얘기하다 엄마가 춤 안 췄으면 좋겠다고 응원 안한다고 얘기를 했어요 솔직히 그간 상을 타와도 별로 좋아하지 않는 반응들로 눈치는 채고 있었는데 직접적으로 얘기하지 않았어서 그냥 계속 부정하고 있었던 거 같아요 그러다 직접 얘기를 들으니 누가 머리를 친 거처럼 가슴에 꽂히고 아프더라고요 춤을 추면서도 힘든데 막상 옆에서 제일 응원해줘야 하는 부모님이 응원을 해주지 않으니 더 힘들어지고 정말 이 길로 가는 게 맞을까 라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 추고 있는 춤의 길에 더 열심히 걸어가야 하는데 그런 말을 들으니 많이 지치고 우울한 거 같아요 그래서 연습도 하기 싫어지는 거 같아요 어떻게 해야 천천히 극복하며 다시 의욕을 느끼고 열심히 할 수 있을까요 작은 한마디라도 응원 해주신다면 큰 도움이 될 거 같아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저는 11살 이예리라고 합니다. 저는 1,2학년 부터 지금까지 놀림과 배신을 당했어요. 그래서 저는 2학년때부터 손톱을 물어튿기 시작했어요. 저는 1년동안 계속 그렇게 살아왔는데.정말 너무 힘들고 고치고 싶은데 안 고쳐지고 이게 상황에 따라서 대한 변화가 직감적으로 너무 불안해서 그런거 같은데..전 이걸 고치고 싶어서 정말 너무 답답해요…어른들이 저 한테만 자꾸 그렇게 하는이유는 뭔진 알겠는데..고치고 싶어도 고치기가 쉽지 않아요..손톱 물어튿는게 저의 삶을 굉장히 힘들게 만들고..이제 더이상 이렇게 살아가기가 싫답니다….저도 제마음을 이해할수가 없어요…하…그냥 누가 손을 교차해서 다른 선으로 바뀌주셔도 전 거부 하지 않을거라고 말하고 싶습니다..제가 그동안 어떤 감정을 겪었을지..정말 말하기가 버겁습니다…이렇게라도 털어놔서 정말 마음이 가벼운데 또4학년때 그러면 어쩔까..걱정도 돼요…그리고 계속되는 부모님들의 싸움에..저는 불안하답니다…고치고 싶어요..제발..이렇게라도 빌테니…제발 도와주세요……손톱 하나가 사람을 지치게 해요………….
만나서 놀 친구 있고 생일일때 축하해 주는 친구도 있지만 막상 특별한 날에 만날 친구가 없어요.. 다들 가장 친한 친구가 있잖아요? 저도 있기는 있어요 하지만 그 친구에게 제가 1순위가 아닌것 처럼 다른 모든 이들은 저 말고도 소중하고 가까운 친구가 있는데 저는 없어요.. 그냥 일상생활 할때는 외롭지 않은데 막상 특별한 날에 같이 있을 친구가 없으면…외로워 지더라고요 예를 들면 생일일때 연락해 주고 선물을 주는 친구들은 있지만 막상 만나서 직접 축하해 줄 친구나.. 성인이 된 1월 1일에 만나서 술을 먹어줄 친구..등 그냥 일상에 있을법한 특별한 날엔 저는 만날 친구가 없더라고요 이럴때마다 내가 인생을 헛 살았나 주변인들에겐 나는 좋은 사람이 아니었구나 싶어요 외로워지고 쓸쓸해져요… 그리고 사람을 만날때마다 얘도 결국엔 나 말고도 더 친하고 소중한 친구가 있겠지 하며 찰나에 인연으로 생각하고 살때가 많아요 물론 서로에게 좋은 친구가 될수도 있지만 저는 이런 생각이 들면 더 다가가질 못 하겠더라고요 … 저 같은 분계시나요..
저는 특목고 중에서 마이스터고를 다니고 있는 이제 고2가 되는 여학생입니다. 이 앱을 깔게된 건 일단 어떻게든 견뎌보고 싶은 마음에 깔았습니다 물론 나이도 어리고 돈도 없어서 상담같은 건 받지 못하겠지만 커뮤니티에서 이야기 하는 것 만으로 위로를 받을 수 있을 것 같아 씁니다. 저는 고등학교 1학년을 격으며 많이 변한 것 같습니다. 제 상황을 설명드릴게요 저는 고등학교가 아무래도 마이스터다보니 남학생 비율이 정말 많습니다 여학생이 한 반에 4명정도 되는 상태인데요 제 성격이 시끄럽고 관종이여서 다른 반 여자 친구들과 무리를 이뤄서 살게되었어요 그래서 그 반 애들과 밥을 먹는데 문제는 그 반 남자친구들이었습니다. 전 아무생각 없었지만 그냥 좀 말을 안이쁘게 하는 사람 정도로 생각했어요. 근데 생각보다 심각하더라고요 예를 들어보자면 계집신조 ㅣ라는 걸 그 친구들이 대놓고 말했어요 여자애들이 말하면 계집신조라며 여자는 데***이 60 이상 올라가면 안된다 등등의 말이요 그 외에도 00이 *** 터지는 소리 뭐 이런 커뮤니티? 언어? 그런 거 라는 걸 많이 말하더라고요 그게 너무 그것만으로 스트레스였는데 그 이상 여자애들이 적다보니 남자애들의 압박이나 성희롱 얼평 등 많은 말들도 들었고 발로 찬다던지 가벼운 폭력도 일삼고 이상한 소문들도 내면서 저희 여자애들이 학교폭력 신고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제 그러니 그 남자애들이 계집신조 하나로 저렇게 신고했다 이런 말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지나갈때마다 선배들의 쟤네가 걔네야 같은 말들 친하던 선배가 무시하는 등 일들도 일어났어요. 정말 그 상황이 너무 힘들었는데 선생님들마저 그 남자애들이 공부를 잘하는 이유로 감싸며 사과를 받아줘라 등 말씀만 하시더라고요. 정말 힘들었어요. 저희 부모님까지도 걔네를 용서해라 이렇게 말씀하셨죠 물론 제가 자세히 말씀드리지 않아서 그런걸거에요.. 말할 수 없었어요. 그 상황에서 부모님이 제게 말투가 그게 뭐냐며 만날때마다 혼이났고 정말 상상 이상으로 힘들었어요 죽고싶다고 느꼈고 사실 죽음이 무섭지 않았다면 전 이미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을거에요. 하지만 죽는게 죽을 때 아픈게 너무 무서워서 참았어요. 견디려했어요 제가 그 때 견딜 수 있던 이유는 제 학교 여자친구들과 제 남자인 담임쌤의 한마디였어요 선생님이 제게 이런 얘기를 하면 안되지만 그 얘기 학폭 얘기를 들었을 때 걔네를 때려 죽이고 싶었다 라고 말한게 너무 도움이 되었어요 그 이후 말한 기대고 싶다면 언제든 기대라는 선생님의 말 친구들 선생님들이 제게 기댈 수 있고 그런 상대는 아니었고 사실 그래서 제대로 말하지 못했어요. 제 가정사도 말해볼게요 일단 저희집은 교회를 다니지만 그 전에 굉장히 권위적이고 유교적인 집안이에요 물론 애매한 것 같아요 어렸을 때부터 맞으며 자랐어요 아빠에게요 아팠고 무서웠는ㄷ 처음엔 훈육같은 거여서 이상하다 생각하지 않았어요 점점 화나서 잡고 패는 상황도 있었지만 그래도 화나지 않은 아빠는 무섭지 않았어요. 저희 아빠가 지금까지 많이 하는 말 ”순종이 제사보다 났다“ 전 이 말을 혐오해요 물론 제가 어려서일 수 있죠 어머니는 제게 난 니 친구가 아니야 우린 수평적인 관계일 수 없다라고 말했어요 아무튼 제게 너무 많은 제약을 걸어요 공부하라고 화내고 물론 그럴 수 있죠 공부니까 제가 안하거든요 사실 이건 학폭과 관련있어요 1학기 학폭 넣기 전에는 성적이 중하위권에 어느정도 깔짝대긴 했지만 2학기엔 하기 싫더라고요 그래서 그냥 아예 안했어요 그래서 반 꼴등 뒤에서 6~7등 하는 성적.. 그래서 많이 혼났죠 물론 부모님은 제가 힘들다 생각하지 않나봐요.. 암튼 제가 정상은 아닌 것 같아요 일단 제 언니도 중학생 때 머리를 뜯어서 땜빵이 날정도로 뜯는 습관이 있었어요 네 아마 가정때문이 아닐까요..? 일단 저도 adhd가 일단 있나봐요 집중이 안돼요.. 그리고 불안한게 있나봐요 발을떨든 손을 움직이든 불편한 상황에서 뭔가 행동을 해요 못하면 엄청 불안하고요. 사람이 절 싫어하는 것 죽도록 힘들어하고 맞는게 너무 무섭고 큰 소리를 잘 못들어요 특히 제 아빠 나이때 남자나 그냥 남자 목소리..? 같은 거요 그리고 소리지르는 소리 전쟁영화도 잘 못들어요 영화관 가도 귀 막고 듣는 정도 그리고 산책 좋아해요 계속 걸으면서 노이즈캔슬링하고 귀에 소리 거의 끝까지 틀어서 노래 하나릉 무한반복해요. 네 그래요 이게 문제일까요? 물론 전 가정사를 말하긴 힘들어서 다 말은 못했지만.. 암튼요 이게 정상인가요? 쓰다보니 너무 길어졌네요.. 긴 이야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