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꿈은 작가였습니다. 가족들이 작가는 돈벌기 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진로|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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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제 꿈은 작가였습니다. 가족들이 작가는 돈벌기 어렵다고 하더라고요. 꿈을 봐껐습니다. 색종이접기강사가 되고싶었습니다. 어린얘들가르칠거면 유치원선생님이 되라더군요. 꿈을 다시봐껐습니다. 유치원선생님이 되고싶었습니다. 윽박지르는 내성격으로 되겠냐고 하더라고요. 꿈을 한번 더 봐껐습니다. 의사가 되고 싶었습니다.조금한 상처라도 치료해주면 고맙다고할때에 기분이 좋았습니다.슈바이처처럼 봉사도 멋지게 해보고 싶었고 내 능력을 아낌없이 발휘하며 살아보고 싶었습니다. 이제는 공부가 안따라주네요....... 의사라는 꿈은가지고 간호사라는 꿈도 꾸었습니다. 의사처럼 폼나진않아도 충분히 멋진직업이니까 이것도 봉사할수 있으니까 내가 죽어라고 해서 의사가 될 성적이 안된다면 간호사라도되자라고 마음먹었습니다. 그런데 누구를 가르치고는 싶어 중 고등학교 과학선생님을 꿈을 꾸었습니다.친구들을 개개인으로 가르치는것은 쉽고 충분히 보람을 느꼈지만 모두에 앞에서는 힘들더라고요.... 내 꿈은 어떻게 정하는걸까요? 하고싶은것?성적에 맞는것?잘하는것?돈잘버는것? 이제 진로를 정해야 할때인데 정말 힘드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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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16507
· 9년 전
꿈을정하는기준이 돈이될수도있고,적성이될수도있고,성적이될수도있지만 일단 다른사람충고로 정하는건아니예요 작가가아닌 색종이접기강사,유치원선생님,의사,간호사 가된다고해서 성공할수있을까요? 아뇨 아무도모르는거예요 정말안될거라생각했던길에서 내가바라던 꿈을 이룰수도있는거고, 맞다고생각한길에서 예상치못한 벽을만날수도있어요 각자 꿈을정하는기준은 달라요 누군가에게물어보기보단 스스로생각해보고 결정하는게 내인생을시작하는 첫번째 관문이라고생각해요 다른사람들말에 너무 흔들리지마요 결국 인생을살아가는건 나자신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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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o93
· 9년 전
그냥 재밌는 일을 하세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