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고치고싶은 버릇이 있습니다 버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청소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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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jooziouajd
·9년 전
안녕하세요.. 저는고치고싶은 버릇이 있습니다 버스에서 핸드폰을볼때주위에사람이 있으면 잘못보겠더라고요.. 또 제나이또래애들 다 화장을하더라고요 틴트만하는게아니라 눈에여러가지를 해두네요...^^ 근데화장을안하면 ***처럼보이나요?ㅎㅎ 청소년기에는세포가생성되는시기고 20살부터 늙기시작해서 빨리하면 않좋으니까 안하는건데 말이죠!! 한마디로 저는 먼저말을꺼내거나 의견을내거나 그런거를 자신있게못합니다 진짜 싫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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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youand4me
· 9년 전
또래의 누군가가 맨얼굴을 한 작성자님을 욕하거나 비야냥거렸나요? 그런데도 작성자님은 그 아이에게 별 말을 못하신 것 같군요. 작성자님의 글을 이렇게 이해했습니다. 뭐 화장하고 다니는 아이들은 맨얼굴을 한 아이들이 ***같이 보일 수 있겠죠. 그렇지만 그 아이들의 시각과 생각은 진실이 아닙니다. 그런 아이들이 작성자님에게 내뱉을 말들에 대한 상처를 피하고 싶으시다면, 화장을 하시는 편이 좋을 것 같아요. 화장을 하려고 마음 먹으셨다면, 피부에 자극이 덜한 화장을 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피부를 하얗게 보이게 하는 선크림과 저자극성 틴트 같은 것만 발라도 평소보다 산뜻하고 예뻐보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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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youand4me
· 9년 전
하지만 작성자님이 정말로 고민하시는 건 내성적이고 자신감 없다고 생각되는 작성자님의 성격적 측면일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가까운 사람들부터 시작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아무래도 그 사람들에게는 의견을 내거나 먼저 말을 꺼내는 것이 다른 사람들 사이에 있을 때보다는 한결 쉬울 테니까요. 차츰 그런 경험들이 쌓이다보면 하고 싶은 말들을 하시는데 주저함이 적어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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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wndown
· 9년 전
엥 저두 맨얼굴로 다녀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