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와서 그런가 또 니가 꿈에 나왔다.. 헤어진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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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somelife
·9년 전
비가 와서 그런가 또 니가 꿈에 나왔다.. 헤어진지 벌써 2년인데.. 언제부턴가 니가 꿈에 나올때마다 제발 널 잊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버릇이 생겼다.. 나같은 거 진작에 잊고 행복해 보이는 널 보며.. 나 혼자 아직 널 간직하고 있는것 같아 가슴이 아린다.. 인연이 아니라면 부디 깨끗히 잊을수라도 있길.. 나도 언젠가는 행복할 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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