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항상 의욕만 앞서나갑니다 한달과 일주일의 계획을 생각하고 이 계획을 실현할 수 있다고 스스로 자만을 해요 하지만 막상 이루는 것은 그 중 몇개의 불구하고 계속 미루게 됩니다 저번주 목요일에도 자격증 시험을 보고 집에 와서 공부를 하려는데 다른 일을 처리하고 집에오니 늦은 점심이 되고 귀찮아서 움직이기가 싫더라고요 뭔가를 하다가도 지금 이걸 하고있는게 맞는지 싶어서 내 계획을 의심합니다 오늘도 아침부터 공부를 하려는데 늦은 점심에 2시간만하고 하루를 아무런 것도 없이 지나갔어요 사실 요새 이런 행동이 자주 이러고 혼자 멍 깨리거나 아무생각 없이 누워있는 날이 지속됩니다 왜 이런 행동은 고쳐지지 않을까요?
재회는 하지 말 것, 그냥 좋은 추억만 남기고 서로 떠나는 것 -한 댓글 中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것들에 대한 그리움
하고 싶은게 참 많았는데
오늘 많이 힘들었다, 그치? 그럼에도 꿋꿋이 이겨내며 오늘을 마무리한 네가 너무 대견하네. 그렇지만, 언제나 완벽하게 살아가진 않아도 괜찮아. 가끔은 방황해도 돼. 잠시 쉬어도 돼. 넘어졌다면 그 자리에서 펑펑 울어도 돼. 수고했어. 잘했어. 그 한마디만 꼭 해주고 싶었어. '힘내'라는 말 대신, '쉬어가도 돼'라는 말을 해주고 싶었어. 인생은 항상 달리기만 하는게 아니거든. 잠시 멈춰 쉬어도 되고, 천천히 걸어가도 좋아. 주변 가시들에 찔려 네가 그토록 아름다운 장미임을 잊지말아. 수고했어. 오늘만은 편안히 푹 자렴. 잘자, 사랑해 아가야.
좋은 마음이 단 하나도 없 습니다 보고싶은 사람도 추억도 기억하고 싶은 것도 힘든 기억들 기억하고 싶지 않은 사람들 상처뿐인 인간관계 뿐입니다 정말 단 하나도 없습니다 좋은 것이 화만나고 욕만 나오고 짜증만 납니다 이렇게 사는 것이 너무 지치네요 밉고 탓하고만 싶고 모든게 싫습니다
학교에서 노는 애가 아니라 모범생이라 그런지 조금 활발해지면 활발한 ㅉㄸ로 찍힐까봐 무서워요. 전 인싸가 되고싶은데 ㅠㅠ 제 성격을 숨기면서 조용히 사는게 너무 힘들어요. 조용하던 모범생이 활발해지면 정말로 활발한 찐ㄸ가 되는건가요.
누군가가 엄청큰 잘못을 했어요. 증오해요 근데 그사람이 자꾸 착한척해서 혼란스러워요 제가 잘못된걸까요?
평소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는 사람은 사실 영리하고 이기적인 사람이다ㅋㅋ 감사하면 본인이 편하고 행복해지니깐..
아직도 준비된게 없을까... 왜 아직도 자리잡힌게 없을까... 20대가 넘어 서른즈음이 되도록 방황만 하는 떠돌이 인생만 계속 반복될 뿐인데. 항상 미래는 쉽게 믿지못할 존재. 이게 내 운명인가 대체 어떻게 해야 이 운명을 파헤칠 수 있는지. 항상 느끼는건 도망치고 싶다. 삶에 지쳐 아무 계획없이 쉬던 1년전이나 20대였던 10년전이나 방황하는 모습 그대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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