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는 늘어가는데 알아주는 사람 한명 없네. 난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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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상처는 늘어가는데 알아주는 사람 한명 없네. 난 아무렇지 않아하면서도 무의식적으로 알아줬으면 하는구나 들키고 싶지않은 치부인데 그 치부를 보이며 안기고싶어하는구나... 너무 외롭고 서러워서 항상 바라보고 어루어만지는데 그와중에 이만큼이나 했다는 뿌듯함을 느끼는 나도 참 답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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