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제가 어떤 통증을 가지고있는데 그것을 보려면 사람이 필요한데 저 좀 주기적으로 만나줄수있나요 제가 이 통증때문에 오늘도 아침에 일어나서 지금까지 충격을 먹은거마냥 아무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신체적으로 문제는없으니 정신적충격이큽니다 아 정신과를 가라는분들이있어서 말씀드리지만 정신과의사선생님은 실제로 친구도해주지않고 밖에서 저랑 일상생활을 공유하지않습니다 저는 일상생활의 침투가없어서 마치 세상에 저 혼자존재하는 압도적인 공포감이있습니다 이게 사실 사람들은 이해를 못할겁니다 어디 찾아가라 신부님을 찾아가라 하지만 저는 세속속에서 누군가가 저를 봐주고 무슨일이있었는지 제가 활동이 시작되기때문에 (마치 손가락이 매우 낮은온도에 잘 움직이지못하는듯) 제가 사고가 경직되어있습니다 어떠한 표현을해야 어떠한 말을 해야할지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전 화학적으로 과학적으로 제가 숨이멎을거같고 뇌가 가까운 가족이나 오래된 연인이나 아주애착된 사람이 돌아가신소식을 들은거처럼 숨을쉬기가 정말로 힘듭니다 물리적으로 힘듭니다 진짜로 오늘도 제가 어떠한일을해야겠다 과정적으로 나열하고 또 누군가에게 전화해서 사건과 기억을 논리적으로 배치해서 언어를 구사하려고했지만 너무 힘들었습니다 말그대로 뇌가 너무 충격을 먹어서 실어증이 걸린거마냥 기억을 볼 수 없습니다 이역시도 사람들은 절 보고 이해를 못할겁니다 그래서 너무 답답합니다 나는 여기서 혼자 힘들어하고있는데 이걸 어떻게 피력해야할지 그것도 생각하면 머리가 또 아득해집니다 그치만 저는 도움이 진실되게 필요하고 사람의 도움이필요합니다 도움이라는게 금전이나 물질적 도움이필요하다는게 아닙니다 그냥 누군가 저를 만나주고 얘기해주고 놀아주고 밥먹고 좀 일상생활에관한것도 공유하고 무슨일이 있었는지 물어봐준다면 저는 차츰차츰 누군가가 나랑 같이있다는 안정감이 기억을 되살려 말해볼듯합니다 너무 힘들어서 그런데 저 좀 도와주실분있으십니까 저 부산에살고있습니다 너무멀지않은 지역이면좋겠습니다 아무나 상관없으니까 연락주세요 카톡아이디 chin9hae 입니다
남의 인생갖고 함부러 떠들어대지 마라 듣기도 귀찮으니까~
안녕하세요 제가 어떤 통증을 가지고있는데 그것을 보려면 사람이 필요한데 저 좀 주기적으로 만나줄수있나요 제가 이 통증때문에 오늘도 아침에 일어나서 지금까지 충격을 먹은거마냥 아무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신체적으로 문제는없으니 정신적충격이큽니다 아 정신과를 가라는분들이있어서 말씀드리지만 정신과의사선생님은 실제로 친구도해주지않고 밖에서 저랑 일상생활을 공유하지않습니다 저는 일상생활의 침투가없어서 마치 세상에 저 혼자존재하는 압도적인 공포감이있습니다 이게 사실 사람들은 이해를 못할겁니다 어디 찾아가라 신부님을 찾아가라 하지만 저는 세속속에서 누군가가 저를 봐주고 무슨일이있었는지 제가 활동이 시작되기때문에 (마치 손가락이 매우 낮은온도에 잘 움직이지못하는듯) 제가 사고가 경직되어있습니다 어떠한 표현을해야 어떠한 말을 해야할지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전 화학적으로 과학적으로 제가 숨이멎을거같고 뇌가 가까운 가족이나 오래된 연인이나 아주애착된 사람이 돌아가신소식을 들은거처럼 숨을쉬기가 정말로 힘듭니다 물리적으로 힘듭니다 진짜로 오늘도 제가 어떠한일을해야겠다 과정적으로 나열하고 또 누군가에게 전화해서 사건과 기억을 논리적으로 배치해서 언어를 구사하려고했지만 너무 힘들었습니다 말그대로 뇌가 너무 충격을 먹어서 실어증이 걸린거마냥 기억을 볼 수 없습니다 이역시도 사람들은 절 보고 이해를 못할겁니다 그래서 너무 답답합니다 나는 여기서 혼자 힘들어하고있는데 이걸 어떻게 피력해야할지 그것도 생각하면 머리가 또 아득해집니다 그치만 저는 도움이 진실되게 필요하고 사람의 도움이필요합니다 도움이라는게 금전이나 물질적 도움이필요하다는게 아닙니다 그냥 누군가 저를 만나주고 얘기해주고 놀아주고 밥먹고 좀 일상생활에관한것도 공유하고 무슨일이 있었는지 물어봐준다면 저는 차츰차츰 누군가가 나랑 같이있다는 안정감이 기억을 되살려 말해볼듯합니다 너무 힘들어서 그런데 저 좀 도와주실분있으십니까 저 부산에살고있습니다 너무멀지않은 지역이면좋겠습니다 아무나 상관없으니까 연락주세요 카톡아이디 chin9hae 입니다
우리는 인연이란 깊은 우물안에 살아가고 있는지도 모른다 이어지기도 하며 끊어지기도 하는 인연 속 어쩌면 나만 놓으면 끝나는 관계가 있을수도 있으며 소중한 자신을 뒤로한채 중요한것을 잊고 만다 같은 점에 이끌렸다가 그 같은점으로 인해 어긋나며 또 한 같은점으로 인해 이끌려온다 인연이란 그런것이다 소중하며 그 소중한 마음을 이끌수 있다면 깊은 우물 속 안에서도 이야기를 쌓고 나아 갈수 있다
올해 31살입니다. 한번도 인생이 재미없다거나 하고 싶은게 없다거나 한적이 없었어요. 불안해서라도 무언가 계속했었고 찾았었고 조언도 구하고 심리상담도 받고 이것저것 끊임없이 하면서 살아왔는데요 어느순간 저 자체를 보는데 그냥 너무 똑같은거에요. 여전히 힘들고 여전히 고민되고 남들과 대화도 잘 되지 않아요. 관심사도 다르고 관심사라고 해봐야 먹는 거 그것도 깊지 않아요. 그냥 저냥... 그러다 보니 내 마음 하나 털어놓고 나랑 함께 무언가 할 사람 한명이 없구나 싶어져요. 몸도 뚱뚱해서 연애도 고등학교때 말고는 해본적도 없고 누군가가 나를 좋아한다는 느낌도 받아본적이 없어요. 요즘은 자꾸 난 뭐하고 살았지. 내 현실은 왜 이거밖에 안되는거지. 나 자신을 좋아하라는데 무언가를 정말 좋아해본적이 없는 거 같아요. 죽고 싶다가 아니라 그냥 하루하루 지루하게 살아가는게 의미가 있나... 싶어요 남들하는거 해***도 못하고 이렇게 살아야 하나..나는 왜 또 이런것 노력해서 얻을 ***차 없는 걸까 싶고 나를 사랑하는 거 어떻게 하는거고 누군가를 사랑하고 좋아하는 건 또 어떻게 하는거고 이 인생의 노잼시기를 어떻게 극복해야할지 모르겠어요
혈당을 조절해야 식욕이 자연스레 줄어든다고는 들었는데..ㅜ 그런 성분이 뭐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제가 사람과 관계를 맺은 적이 얼마 없어서 더 잘 모르는 것 같기도 해요. 엄마는 작년 크리스마스 카드에 이미 대학 졸업할 나이가 된 저에게 하고 싶은 일을 찾을 수 있길 기도한다고 따뜻한 말을 적어주셨는데, 왜 전 엄마가 준 상처들이 항상 욱신거리고 엄마를 그렇게 위할 수 없을까요. 며칠 전까지 또 냉전 상태였다가 풀렸는데 아직도 엄마가 지뢰처럼 느껴져요. 그래서 항상 엄마가 절 사랑한다는 걸 못 믿겠어요. 상담사님은 제가 이런 말을 했을 때, 엄마가 제게 상처줄 때도 화를 낼 때도 저를 사랑하고 있는 상태인 거라고 말하셨어요. 사랑하는데도 짜증을 낼 수 있는 거래요. 저는 잘 모르겠어요....그냥 어렸을 때부터 엄마는 왜 날 사랑하지 진짜 사랑하는 걸까 항상 의문이었는데 그게 혼란으로 자라서 아직도 남아있는 것 같아요. 엄마를 향한 연민과 걱정과 불안과 죄책감이 항상 마음속에서 휘몰아치는데 제가 엄마를 좋게 생각해야 하는지 나쁘게 생각해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적당한 거리도 제가 취해야 하는 태도도요. 죄책감 때문에 힘들어요.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잘 모르겠어요.
친구가 자기 자신이 감정 쓰레기통처럼 여겨진다고 하소연 했을 때가 있어 어린 나이에 그 말을 들으면서 처음으로 내 감정을 털어놓으면 누군가가 이런 식으로 여길 수 있겠다를 깨달았어 뭔가 그 이후로 친구들한테 내 감정에 대해서는 말을 못하겠더라
학폭 가해자들이 폭삭 망해서 객사하길 바라네요
거기서 소문내고 다닌덕에 날 고립시켰지 이젠 특정인이 법정에 세워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