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
좋아하는 여자가 남자가 생겼다
그녀의 번호를 지우고
그녀의 카톡 친구목록에서 삭제하고
그녀의 프로필을 보기위해 다시한 페이스북도 계정을 삭제한다
그녀가 선물로 줬던 물건도 버렸다
그녀가 내앞에서 했던 말도 기억에서 지웠다
그녀가 나를위해 불러줬던 노래도 지웠다
그리고 그녀를 몰랐던것 처럼 다시 살아가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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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잔한 행복, 긍정적인 기분을 느끼다가도 조금만 힘들면 확 죽고싶어지는걸 어쩌면좋지
아직도 그때처럼 날 욕할꺼야? 그때 내가 얼마나 충격 받았는지 알어? 그놈들땜에! 내가 이상하게 살아왔는데 지가 뭐라고 사람을 함부로 대하는 그 말들이 진짜 나를 미치게 만들었다! 미쳤으니까 별짓 다 했지 내가 안미치고야 그렇게까지 하겠니?
불안한 나의 감정이 이 세상에서 제대로 살아남을까? 저 소리는 또 내 머리속을 복잡하게 만들어! 진짜 듣기싫다! 괴롭다! 화가 난다. 그런데 내가 화를 내면 그게 내잘못이래 ㅋㅋ 어이없는 이런 상황에 그냥 헛웃음이 나온다! ㅎ 난 도대체 저 사람들을 믿어야 할까? 믿지 말까? 똑같은 이웃집인데 너무 시끄럽게 한다. ㅠ그놈의 대화 다 뻥이야~! 지들만 조용하면 되는데
건강해질 수 있을까요? 무기력에서 빠져나오고 싶어요 우울함과 부정적인 감정을 덜 느끼고 싶어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것과 하고 싶지 않다는 걸 그만 느끼고 싶어요
못받는다 어떻게든 치료를 받아야 하는데
나는 내가 살면서 나를 쳐다보는 사람한테 내가 왜 그랬소~ 하고 설명해줄 틈이 없다~!!그 사람이 모두가 될수 있기도 하겠지만 한 사람일수도 있어.
내일은 날씨가 맑고 포근하다고 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뛰어내리고싶은 충동이 자꾸 들고 떨어지면 기쁠거같고 그러면 아플거같은데 자꾸 그쪽으로 마음이 가서 정신이 이상해지는거같고
유언비어 좋아하는 학폭 가해자들에게 똑같이 유언비어를 날조해야죠
좋은 일요일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