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링#친구#자존감#대인관계 안녕하세요 이제 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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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jusilver22
·9년 전
안녕하세요 이제 대학교 2학년되는 여학생입니다. 저희 학과는 여자가 10명정도 밖에 없어요..그래서 골고루 잘 지내는데 제가 잘 노는 애들이 2명 있아요 저 포함 3명이서 되게 잘 놀았는데 최근들어서 어디 가자해도 제 이름만 빼고 부르고 둘이 놀러 다니고 그 사진들을 페북에 찍어 올렸더라구요..왜 나빼고 노냐니까 제 지역이 멀어서 그랬데요. 학교에서도 시험 끝나구 둘이서 휙 가버리고 결국 다른 애들이랑 밥 먹었네요..최근 들어 저한테 말도 안하고... 제가 뭘 잘못했을까요.. 물어보기 두려워요. 기다렸단듯이 너 이래서 싫어 이러고 대놓고 무시하고 이제 놓아버릴까봐요. 옛날에 그랬거든요...3명이서 다니면 어느순간 제가 떨어져있었어요..뭐가 문젤까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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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choo
· 9년 전
님 그거 아세요? 억지로 유지해야되는 친구관계라면 언젠가 깨지고 언젠가는 상처받아요. 그 친구가 스스로 다시 다가와서 화해를 청한다면 모를까 그런식으로 피하는친구 억지로 다시 고치지마세요. 근데 뭔가 실수한게 있나 이기적이였던 모습은 없나 자신을 돌아보세요. 분명 이유가있을꺼에요. 떠난 친구는 그것을 이해해줄 그릇이 안되고 가벼웠던것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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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ilver22 (글쓴이)
· 9년 전
@mrchoo 제 자신에 대해서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던 거 같아요. 최근에 집안일도 있구 시험도 겹치고 여러모로 힘든 일이 많아서 부정적이게 생각하고 행동했네요...댓글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