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
내 기억에 인생에서 제일 멋있었던 친구.
수능 이주일 남기고 잘하던 미술을 놓았던 그 아이. 고1때 재능을 알아본 미술 선생님의 추천으로 3년간 미술을 했었다. 그대로면 좋은 대학의 미대 합격이 거의 확정적이었는데, 갑자기 자신은 경찰이 되고싶다며 미술을 놓고 재수를 시작했다.
아직도 이 친구가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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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도 날씨가 많이 덥다고 해요 경남 제주도 지역은 비가 온다고 하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저는 호감형도 아니고 매력도 없어요 저같은 사람은 인간관계를 어떻게 받아들여야할까요?
이게 맞아요? 살기 싫어요. 집에 있어도 집에 가고싶어.
더위 조심하세요 오늘도
생일이되니 현타와서 죽고싶음 생일되어도 별 감흥이 없어 죽고싶다는 생각만들고 현타만오고 나이만먹고 벌써 24살이구나 올해도 아무것도 안했구나 벌써 한해의 절반이상이 지났구나 생일과 기일이 겹치면 어떠려나
많이 덥다고 하니까 조심하세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그게 내 우울의 근원이네 돈때문에 아파도 늙어 죽을 때까지 평생 일해야할텐데 싫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절 보고 첫사랑을 떠올리더라도 사랑한다,사랑해. 이 한마디만 해주실수 있을까요?.. 딱 한분만 해주셔도 너무 감사할거 같아요..ㅠ 그러니 한명의 사람 목숨 살리신다고 생각하시고 정말 딱 한마디만 부탁드립니다... 자꾸만 죄책감이 들어서 너무 슬퍼요
특정인에게 협박하는게 학폭 가해자들의 특기인데 왜 고개를 쳐들고 다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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