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험망친건 난데 왜 엄마가 화내는데 진짜 짜증나게 진로얘기는 또 왜나오는데 내가 알아서 하겠다고 내가 하고싶은일 다 말안한것도 아니고 기타리스트 하고싶어서 학원보내달라한것도 용기낸건데 진짜 *** 너무해 *** 나보다 못하는 애들도 있는데 내가 그런애들 보다 나은데 왜 그렇게 말하는데 내친구가 점수 잘보면 뭐 나도 잘봐야해? 왜그래야하는데 짜증나 기분도 안좋은거 괜찮아질려고 노력했는데 그딴식으로 말하고 *** 이해해주는줄 알았는데 *** 짜증나 나 공부안하는거 상관없다며 그럼 혼자 알아서 하게 냅두던가 내가 하고싶어하는 일을 찾아봤는지 안봤는지 니가 어케아는데 그럼 뭐 하고싶은 일 다 말하고다녀?? 나 이거 하고싶다 하고 이래? 되는방법 공부해야하는거 첨부터 끝까지 다 말해야 좋겠어? 엄마는 뭐 얼마나 잘했다고 그러는데 지금은 일도 안하면서 내가 학원 학교 다 가기싫다고 했어? 애들이 다 그렇게 말하는거 나는 글케 말하면 안되냐고 글케 말해도 가서 공부하잖아 뭐가 불만인데 시험이 뭐라고 *** ***버리고싶어 공부 못하고 점수 잘 안나오면 뭐 학원갔는데 점수잘안나와서 뭐 내가 노력안한거라고? *** 했는데 안나오는거면 뭐 어쩔건데 하라는거 다 했는데 조금 노는게 머ㅓ 어때서 대학 꼭 가야돼? 꼭 고등학교가야하냐고 ***글케 공부잘하게 만들고싶으면 재밌게 만들던가 ***
저 주변에 아무도없는데 아무나 만나고 얘기하고 친구처럼지내실분 전 부산에살고31살인데 아무나 상관없어요 너무 고립생활이 길어서 미칠거같아요 너무 힘들어요 부탁인데 도와주세요 만나서 같이 밥이라도 먹어주세요 카톡아이디 chin9hae입니다
청강도 오늘 가보니까 별 거 아니대요.. 그냥 안 친하니까 서로 별 관심 없었어요 수업 들어오더니 옆에 앉더라고요 그러고 서로 말 안 ***고 가만히 듣고 인터뷰 하고 나왔어요. 애가 원래 좀 무뚝뚝하고 관심 없는 사람한테는 그러나봐요 스트레스 엄청 받았는데 생각보다 별 거 아니대요.. 조별과제 한 애들처럼 옆에 있기만 해도 불편하고 제가 보기만 해도 피해다니는 정도가 아니면 괜찮아요 수목 해서 할 거 좀 하고 금요일날 마지막으로 갔다오고 할 거 하고 금산으로 가면 될 것 같아요 논문 답변 날짜도 5월 14일로 잡혔어요 조별과제 했었던 애 같이 되어있나 보니까 없었어요 저번에 논문 소개서 발표할 때는 같은 조였거든요 금요일만 가면 진짜 끝나네요.. 애들 안 봐도 돼요 청강 걱정 많이 했는데 진짜 다행이에요 마음이 좀 편해졌어요 이제 혼자서 두달 좀 안 되는 시간 신나게 돌***니겠어요 이제 진짜 휴가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작년 10월에 자퇴를 한 18살한 학생입니다. 자퇴를 하게 된 사유는 솔직히 말하자면 충동적이었어요... 힘들고 성적은 안오르고 친구도 없고 선생님마저... 그렇게 자퇴를 하게되었습니다. 그러나 자퇴를 한 삶은 제 생각과는 많이 달랐습니다. 학교의 통제가 없다보니 나태방자해졌고, 생활리듬을 포함한 모든것이 다 깨졌습니다. 학교에 있었을때는 모범생 소리 듣고 살았는데 자퇴하니까 정말 속된말로 밥만 먹는 ***가 되었어요.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 알바도 하고 공부도 하는데.. 제가 선생님이 되고싶어서 공부를 해요. 약간 학교에 대한 결핍때문에 그런건지... 근데 이제는 노력하기가 싫어요. 여러번 실패해보았기 때문에 그냥 모든게 하기가 싫어요. 우울증도 있어서 약도 먹어요. 근데 낫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사실 선생님이 될려는것은 이 이유 뿐만은 아니에요. 제가 존경하는 선생님이 계시는데 그 선생님을 좋아해요. 정말 ***사람 같아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정신병이 있는거 같아요. 근데 병원에서는 우울증이라고 말하더라고요. 학교에 있을때 선생님이 기숙사에 cctv를 달아서 저를 감시하고 있다. 수업할때도 감시한다. 맨날 나를 감시한다. 이런 생각이 들어 모든 행동에서 소극적이었고 두려웠어요. 지금도 선생님이 저보러 이 지역에 와서 감시하고 있다는 생각을 종종해요. 저도 제가 생각하기에 좀 *** 같아요. 노력하기 싫어요. 제가 아이들에게 좋은 스승이 될수 있을까요... 자퇴하니까 친구들 연락도 끊기더라고요. 친구들도 보고 싶고 시간을 과거로 되돌리고 싶어요. 돌려주세요. 지금은 맨날 학교 홈페이지 들어가서 애들 사진보고 그래요. 블로그도 찾아보고.. 모든걸 하기가 싫어요. 그냥 탱자탱자 놀고싶어요. 학교에 있을따 정말 맨날 쉬지않고 공부만 했는데 성적아 안올라요 그래서 너무 슬펐어요... 저도 뭐라하는지 모르겠지만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부하기 너무 싫어서 휴학하고 싶어요 어차피 시험 공부도 안하고 그럼 학점도 안나오고 그럼 나중에 취업도 어렵고 머리에 글자가 안들어오네요 외워야하는데 단 한글자도 도망가고싶어요
중3학년 새학기가 시작되고 처음에 학교생활이 너무 재밌었어요 썸남도 생기고 친구들도 다 좋은 애들인것 같고, 근데 썸도 깨지고 친구들 무리도 약간씩 갈라지고 일진한테도 찍히고 너무 행복해서 벌 받은 걸까요? 솔직히 다 변명이고 요즘 학교가 너무 재미없고 힘들어요 옛날에 이런감정을 느낀적이 한번도 없었거든요 그냥 새로운 반의 대한 적응과 시험에 대한 걱정때문인 단순 지나가는 감정일까요? 원래 학교 갈때나 올때나 주로 집에서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았는데 요즘 친구들이랑 자주 놀았는데 이제 시험 기간이어서 자주 못만나고 원래 친구들이랑 전화 별로 안하는데 왜이렇게 친구들이랑 전화 통화를 너무 하고 싶은지 모르겠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믿을만한친구가 없는거같아요 1,2명? 그냥 학교가 재미없어요 작년 초때도 적응을 못하고 있었는데 이런생각은 들지 않았고, 시험에 대한 걱정은 있었어도 압박감과 불안감은 별로 없었는데 이제 중3이 되고 중요한 시기니까 너무 불안하고 시험 망치면 내가 원하는 고등학교를 못갈거같고, 솔직히 원하는 고등학교 잘 모르겠고 꿈도 목표도 없는데 평생 중1,2로 살고 싶어요 그냥 시험 일주일 남았는데 공부가 너무 하기 싫고 벼락치기로 어떻게 다 할 수 있을지.. 꿈도 목표도 계획도 없는데 어떡하죠 이런 감정도 이제 점차 사라지겠죠?
대학교 오고 나서 되는 일이 하나도 없고 삶이 너무 힘들고 계속 살고 싶지 않다는 생각하고 울고 지금 자퇴를 하기에는 미래가 안 보이고.. 시험기간인데 공부도 제대로 손에 잡히질 않고 그냥 아무도 못 찾게 어딘가에 숨어서 안 나오고 싶어 모든 걸 다 내려놓고 싶어
남들은 87점나와서 우울해하는데 난 35~49점대다 하 이젠 유튜브에 공부관련영상 나오면 스트레스고 ***같은난 이 나라에선 꼭 공부잘해야지 돈많이벌고 평범한 직장다니지 난 살면 뭐해? 남은 공부잘하고 행복해하는데 맨날 난 남일상 부러워하고
힘들어요… 이유조차말하기도 힘들어요… 학업…성적…부모님… 모든게 버겁습니다 그냥…그냥 다 내려놓고싶은 마음입니다… 목이 매어 말이 안나오는…울음 이젠 눈물자국까지 나 아파옵니다 …바라는건 오직 하나입니다… 위로…한마디… 딱 위로 한마디만 제게 건내주세요…
내 공부 방법이 잘못된걸까?? 나는 적으면서 머리에 넣는 편이라 정리도 쓰면서 정리하는데 그러니깐 시간도 너무 오래걸리고 하기도 싫어지고 그냥 컴퓨터로 대충 정리한 다음에 프린트 해서 쭉쭉 읽는게 나을려나?? 여러분들의 공부 스타일은 어떠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