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어제 밤이었지. 잊을 수 없는 그 눈빛, 말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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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바로 어제 밤이었지. 잊을 수 없는 그 눈빛, 말, 행동으로 너가 내게 준 상처, 그리고 내가 너에게 큰 상처를 주었다는 사실 때문에 나도 마음이 너무 찢어져, 그 두 가지가 복잡하게 뒤섞여서 아직은 너와 예전처럼 기분좋게 얘기할 수는 없을 것 같아 온 몸에 힘이 쭉 빠지고 식욕도 없고 눈물만 나고 마음이 너무 무겁고 아프다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닌, 아니면 둘 다의 잘못일텐데 서로 사과도 하고 웃으며 통화도 했는데도 잊을 수 없을 것 같아 안될 걸 알았지만 이렇게 아플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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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chlover
· 9년 전
화해한 것 같아도 상처는 오래 남는 법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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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글쓴이)
· 9년 전
@orchlover 그러네요. 가슴 속이 이렇게 저릿하게 아프네요. 시간만이 약이겠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