넌 늘 입에 달고 살았지. 내가 새 심장이 필요하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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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iamgood
·9년 전
넌 늘 입에 달고 살았지. 내가 새 심장이 필요하다면 심장까지 줄 수 있다고. 내가 니 목숨이라고. 넌 도대체 심장이 몇 개야? 니 심장은 떼어주고나면 다시 자라나봐. 어느 책에서 그런 멘트는 배워가지고 안돌아가는 머리 굴리느라 수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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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qpzm
· 9년 전
사람은 변한다고들 하죠..그때 당시엔 진심이었더라도 그걸 끝까지 지킬 수 있는 사람은 극소수인거 같아요..그냥 저런말 들으면 저 사람이 지금은 그런가보다 계속 갈거란 보장은 없다 이런식으로 차갑게 되뇌이는 수밖엔 없는거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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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mgood (글쓴이)
· 9년 전
@alqpzm 그나마 남은 것이 그 교훈이네요. 더 이성적이고 냉철해지는 방법이요. 웃프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