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사랑 #감정 난 너를 좋아한다고 생각한 적이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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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난 너를 좋아한다고 생각한 적이 없었다. 나는 너에게 가라고 하면 가고 오라고 하면 오는 존재였다. 평소라면 다른 이들과 저런 상황이라도 그러려니 할 관계였는데, 유독 너는 달랐다. 자꾸 머리에 남고 억울하고 서운했다. 결국엔 화도 났지만, 난 너에게 아무 말을 할 수가 없다. 한 번도 내 생각을 해주지 않는건가 하며 갑자기 외로움에 휩쌓였다.. 나는 너에게 어떻게든 옆에 있으려고 발버둥을 치는 거 같았고, 너는 나를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외면하는 것 같았다. 나는 이 깨달음을 알면서도 모른 척 했을지도 모른다. 아니 모른 척 했다. 난 너를 좋아하기에 너에게 상처 받지 않기 위해 긍정적으로만 생각하려고 했다. 너의 따뜻함에 너의 자상함에 너를 좋아하는 마음에 눈이 멀어 상처가 나도 계속 다가가려 했다. 계속 된 외면에도 먼저 다가가고 옆에 있으려 했다. 이제 나는 이 손을 이 노력을 포기하려고 한다. 그래도 난 너를 좋아하고 너를 잊는데엔 꽤나 오랜 시간이 걸릴 것 같다. 너는 이런 날 모르겠지만, 난 정말 널 좋아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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