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고등학교 됐는데 남자친구랑 관계를 했어요 저는 생리를 시작한지는 6일 됐고 끝났을 때는 5일차 였어요 근데 질내사정을 했는데 한번만에 바로 임신이 되나요? 최대한 빨리 답변 부탁드려요…;;
아빠가 공부에 너무 엄격하셔요.. 솔직히 학창시절 아빠가 공부를 잘하셨거든요. 그래서 그런지 간섭이 매우 심하셔요. 오늘도 학교 끝나고 집에 바로 와서 공부하다가 친구랑 밥 먹고 교회에 가기로 했었거든요. 아빠에게 허락도 맡았겠다. 편안한 마음으로 나가서 밥먹고 예배도 드렸어요. 예배는 끝났는데 기도시간이 좀 길어서 저랑 한 친구는 내려왔는데 다른 친구들은 아직 안 내려와서 기다렸죠. 그러고 이제 집에 들어갔는데 가는 도중에 아빠가 마중나와서 같이 가고 있는데 갑자기 팔을 주먹으로 아주 살짝 때리더니 앞으로 그 친구 만나지 마라 요즘 왜 이상한 짓 하고 다니냐 경고다라고 하는거에요. 근데 최근에 논 적도 없는데.. 어제 두통이 너무 심했어서 선생님께서 짐 싸서 가라고 하셔서 중간에 빠진 것 빼고는 학원에 빠진 적도 없었고요.. 아빠는 저에게 무엇을 바라는 걸까요.. 어렴풋이 알고 있긴한 거 같아요. 공부 열심히 하고 잘 하고 자기 말 잘 듣는 이쁜 자식을 원하겠죠. 아빠는 저에게 항상 너 정도 머리면 노력하면 연고대는 간다. 아주 열심히 하면 서울대도 가능하다 어쩌다 한단말이에요. 솔직히 많이 부담도 되고요.. 저도 나름대로 열심히 공부하고 있는데 자꾸 이러시니까 오히려 의욕도 점점 떨어지는 거 같아요.. 심지어 어떨 때는 혼내시다 말을 좀 험하게 하시기도 하고요.. 오늘도 생각 없는 ***라는 말을 들었어요. 멍청한년 생각없는 *** 등등 가끔 험하게 말하실 때가 있거돈요.. 어떡하죠.. 근데 제가 아빠한테 무슨 말을 하면 집이 뒤집어지고 아빠는 엄청 화내실거고 엄마도 화내실텐데 진짜 어떡하죠.. 집이 편안한 공간이 아니라 숨이 막히는 공간 같아요. 어쩔땐 정말 편안하고 좋은데 말이죠. 물론 부모님을 싫어한다거나 원망하는 건 아니에요. 솔직히 저희 부모님 모두 저를 엄청 사랑하시고 엄청 이뻐해주시고 모든 걸 다 해주려고 하시는 거 아는데도 힘들어요. 왜이럴까요.. 제가 너무 싫어요.
은은한 자살충동..?이 든다 피곤해서 그런가 학교에서 분명 친구를 사귀었지만 내가 불쌍해서 놀아주는 거면 어쩌지 그냥 자살하고싶다 공부도 못하고 의욕도 없고
학교 생활이 너무 힘들어서 (친구 없음, 전공 관심 없음, 전공 실력 없음, 영 못함) 4학년이 됐는데 3년 내내 너무 힘들어서 내내 휴학할 생각이었는데 이번달까지만 휴학 신청할 수 있는데 지금 아무 생각이 없다 무기력하다 휴학 생각해야하는데 몇달 뒤 뻔히 힘들 나를 위해서 지금 지친다 머리가 더 이상 안 돌아간다
선택했던 연구실이 제가 생각했던 연구와는 전혀 다른 부분을 연구중입니다.. 논문도 연구실의 실험 현황이나 이런걸 보고 다시보니까 이제야 방향이 다르다는걸 알게 되었어요.. 그런데 제가 너무 잘 안알아보고 들어온건 아닐지 교수님은 뭐라 그럴지 주변사람들은 뭐라 그럴지 너무 신경쓰이고 제 앞길도 너무 불안합니다 하지만 바로 자퇴를 하려고 준비 중인데 교수님이 너무 바빠서 연락도 안되고 계속 출장 중이라 만나지도 못하네요.. 게다가 실험실에서는 저에게 계속 ~씨라고 부르면서 은근히 거리감을 두는게 너무너무 힘듭니다.. 그러고 그분들끼리만 몰려다니고 이야기하고 제가 말을 걸면 거기서 대화가 끝납니다.. 이게 뭐하는 건지 싶기도하고 모든 조건들이 다 안맞다보니 출근을 하면 스트레스 때문인지 그냥 배가 너무 아프더라구요.. 화장실을 가도 나아지는게 없고.. 소변감과 배가 아픈데 막상가면 안나오네요.. 여튼 대학원 생활이 생각지 못하게 여러 부분에서 문제가 생겨서 심적으로 불안감이 증폭이 되네요..
수행평가에 학원숙제에 학교숙제에 문제집까지.. 해야하는건 많은데 시간은 한정적이고, 근육통이 왔는지 지금은 가만히 있는것 조차도 아프다. 아니 걸으면 갓 태어난 송아지마냥 걸어다니는 중... 심리적으로는 말도 못할 정도로 너무 지쳐있는데 육체적으로 까지도 힘드니까 너무 힘들다 진짜 하루라도 쉴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번 공부는 잘 될까요 기술집약적이고 절약적인 운영이 될것같아 선택했습니다 두피나 피부처럼 피부에 직접닿지않아 첩모로 겹겹이 붙어 있고 탈락도 있어 안전이 전제되고 자격요건도 제한이 없고 민간자격증도 나왔길래 시작했습니다 다른 뷰티들이 시장에서 고전할때 다르게 고객들이 절약뷰티로 많이 찾는 것 같더라고요 재료도 보니 첨단기술이 들어가서 매커니즘부터 국소시술이라서 민감이해까지 한번에 할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재료들도 색채나 향보다 안전과 위생을 주된 목적으로 해서 유지하는데 좋고 활동성도 있어 보였습니다 결국 사람은 절약과 집약을 통한 주장과 유지 활동을 통한 채집을 어쩔 수 없이 하는 걸까요 이번에는 기능적인 연습이 되기를 바라봅니다 워낙 국소시술에 희소가치가 있다보니 국내단독기술보다 해외유입과 전파가 많았고 해외트렌드반영도 더 민감해진다는 이미지가 있었습니다 재료상과 계약하기보다 허브몰에서 공급수요를 확인하는 활동성도 있어야 겠더라고요 영어도 읽을 줄 알고 국제적인 시야도 있고 민감한 이해까지 21세기형 직업같았습니다 고객도 노화가 있거나 환자라도 절대 포기할수 없고 변화가 적은 부분이라 평등한 공통적인 관심사가 될수도 있고요 기초부터 재료사서 연습하고 내다보는데까지 99일완성 계획잡아서 하려고요 도와줄래요
안녕하세요 저는 재수를 끝내고 올해 대학을 갔는데요 수능을 망친수준까진 아닌데.. 제 기대보다 낮은성적을 받아버려서 원하는 대학에 가지못했어요 그래서 그냥 삼반수할 생각으로 지금있는 대학에 원서를 넣었고 합격해서 다니고있어요 지금대학이 재수할때 생각도않던 대학이라서 그냥 아무기대없이 갔는데 다니다보니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룸메도 착하고 건물도 깨끗하고좋고 인프라도좋고.. 제 기대보다 훨씬 좋아서 놀랐어요 그래서 사람들이 대학을 경험해보고 결정하라는거구나를 깨달았어요 그래서 가끔 캠퍼스를 거닐다보면 그냥 아무생각없이 대학을 다니고싶다는 생각도들어요.. 그낭.. 굳이 이렇게 힘들게살아야할까 나도 즐기고싶다라는 생각이 들기도해요.. 그렇지만 그냥 다니자니 수능을 떠올리면 너무 미련이남고 제 목표였던 대학이 너무 가고싶어요 반수를 하지않으면 분명 나중에 후회를 할거같아요.. 그래서 단념하고 개강이후 오티,환영회,mt하나도 안가고 혼자서 쭉 도서관에서 수능공부를 하는중인데요.. 너무너무 힘들어요 재수보다 더.. 재수할때는 환경이 공부하는 분위기니까 딱히 놀고싶다 쉬고싶다는 생각이 많이 안들었는데 대학에서 공부하니까 자꾸 그런생각이 너무 많이 들어요 주변에선 다 행복하게 대학생활을 즐기고있고 하필 위치가 도심한가운데라 사람들이 다 웃고 놀고있는데 그런모습볼때마다 자꾸 흔들려요 제 의지가 계속 약해지는걸 볼때마다 저도 제 자신이 답답하고 그래요.. 재수하고나서 후회를 그렇게많이 했으면서 또 똑같은 실수를 반복하다니.. 그냥 대학을 자퇴하고 학원을 들어갈까싶다가도 보험하나는 있어야할거같아서 그러진못하겠더라고요.. 하.. 제 친구들은 이미 2학년되서 모두 잘 지내고있는데 전 왜 아직도 입시에서 벗어나질못하고있는건지…. 제가 너무 인생을 어렵게사는거같아요.. 아는데도 포기는 못하겠고… 그냥..그냥 한탄해봤어요 저도 정답을 알아요.. 그냥 묵묵히 참고 공부해야한다는것.. 너무 힘드네요………
저 다음주에 도서부 면접 보는 데 도와줘요! 꿀팁 알려주세요!
고3인데 요즘 너무 피곤한데 학교수업에 학원에 숙제에... 잘 시간이 없어요 평균 5~6시간 자는 것 같아요 오늘은 진짜 너무 힘들어서 결석하고 하루종일 잠만 잤는데 대충 세어보니까 어제 하교하고부터 뜨문뜨문 잔 시간 다 포함하니까 19시간 정도 되더라고요 걍 계속 잠이 와요... 괜찮은 거 맞죠???? 아 그리고 너무 지쳐서 화요일부터 공부도 안 하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안 웃겨요 힘들어요 고1때 자살하려고 했는데 어떻게 버텨서 고3이 됐네요 너무 압박감이 심해요 고삼이라는 타이틀 자체가... 학원에서도 계속 동기부여 해주려고 비교질에 삿대질에.. 좀 많이 지치네요 너무 힘들어서 또 자살 생각 할 것 같아서 그냥 누워서 휴식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