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가 친구나 인터넷 친구 즉, 트위터 친구들한테 계속해서 떠나지말라, 내가 다 잘못했다 등 제 자신을 깎아내리고 그 사람들한테 의존하는 것 같아요. 사실 제가 여러 친구들한테 손절당하고 이별 당한 경험이 많아서 지금 있는 친구들도 떠날까봐 무섭고 두려워요. 그런데 오늘 친구와 대화하다가 그 친구가 나를 좋아하고 아끼는건 고맙지만 너무 의존하지 말라, 너는 너의 삶이 있다고 말해서 제가 너무 그 친구한테 의존하는건지 의심스러워요. 사실 그렇게 이야기해준 친구한테 오랫동안 기대기도 했고 떠나지 말라고 말해서 그 친구도 이제 절 떠날까봐 무섭고 또 이런 일이 반복되니까 점점 살기도 싫어져요. 너무 이상하게 쓴 것 같아서 죄송합니다. 근데 너무 불안해요.. 제가 의존을 심하게 해서 주변 친구들이 다 떠날까봐 무섭습니다. 아무리 봐도 저는 이별을 싫어하는 것 같아요.. 그러니 조금이라도 좋으니 도와주세요.
저는 고등학교 1학년 올해 입학을 했어요. 친구들 6명이서 잘 놀다가 어떤 한 친구가 저한테 자꾸 밉보이는 행동을 해서 제가 좀 참다가 애들한테 쟤가 이랬다 이러면서 얘기를 했어요. 여기서 제가 싫어하는애를 0이라하고 저랑도 친하고 제가 싫어하는 애랑 친한 애 이름을 1이라 할게요. 0이 자꾸 저한테 이런다 이러면서 하소연을 했는데 1이 애들보고 제가 많이 참았다 이러면서 제 편을 들어줬어요. 그래서 저는 '역시 1이 나를 생각해주는구나' 라면서 말했는데 어느날 제가 0이랑 밥먹는게 힘들다고 말하고 6명중 뒷반애들인 3명애들이 그럼 이번주만 우리랑먹고 다음주는 다같이 먹자고 해서 알았다하고 이 이야기를 1에게 말했어요. 1이 저를 위로 해주고 알겠다고 해서 저는 마음 편하게 뒷반 애들 3명이 밥을 먹었어요. 근데 1이 갑자기 다른학교애들이랑 있는 디엠방에서 말이 없어지더니 자꾸 저를 피하고 저랑 밥을 안먹는고 0이랑만 밥을 먹었어요. 그래서 제가 뒷반 애 한명한테 '1이 나한테 화난거 있냐 나 피하는것같다' 라고 말했는데 맞다고 하는거예요. 그래서 제가 다음날 아침에 1을 불러서 말을했어요. 근데 1이 자기는 이제 괜찮다고 그때만 조금 그런거라고 제가 울면서 말할때 저를 위로해줬어요. 그리고 같이 밥먹으면서 괜찮아질 줄 알았는데 갑자기 오늘 1이 제 본계를 자기 부계랑 부부계를 끊은거예요.. 그리고 뒷반애한테 물어봤는데 이미 저빼고 디엠방을 만들었다고 말해서 한번 놀랐는데 믿기 싫었는데 다른학교랑 같이 만든방에서는 말을 안하고 이미 저 없는 방을 만든것같아요.. 왜냐하면 같이 게임하고 같이 만난걸 스토리에 올린걸 알게 됐거든요.. 저 진짜 어떡해요...? 1이랑은 계속 친하게 지내고 싶어서 내일 말을 할것같은데 1이 저랑 친구안하면 저는 학교 어떻게 다닐지 모르겠어요... 도와주세요.. 제발요... 저 곧 방학이라 이 문제를 빨리 해결하고 다시 애들이랑 친하게 지냐고 싶어요...... 빨리 이 문제 해결 할 방법을 알려주세요... 그리고 시간이 얼마 안남았어요.. 하루? 이틀? 곧 방학이라 시간이 없는데 이 일을 해결해주세요... 제발요...
여기에도 이상한사람들도잇는건아닌데 이상한사람들이잇네요 난 이상한사람아닌데 아픈사람이지 너무하네요 그래서 읽지도않고 지나가고넘기고 차단***고 그러는건가요 참 너무하네요 내가 문득 이생각이든건 댓글달다가 그런거같다 이상한사람도아닌데 왜 그러는지 내가 그렇게보엿나봐요 근데 사연이잇을수도잇잖아요 나쁜사람들때문에 내가 힘들어
역시 커뮤는 가려서 해야해요 아예 안하는것도 답이 되겠죠 오늘 제가 보는 유튜버 중에 희귀병을 앓고 있는 구독자가 좀 적은 유튜버의 팬카페가 있는데 따로 매니저도 없어요 근데 병이나 그런 아픈것 때문에 3일 정도 쉬다온다 했는데 건강보다 방송이 중요하다는 커뮤 드립을 치는 등 좀 선넘은듯한 글들이 보여서 이런것들 조심하자 라고 글을 적었는데 어떤사람이 되게 공격적으로 댓글을 달더라구요 그냥 서로 조심하자 한건데 참 어이가 없어요 오랜만에 커뮤에서 저격당하니까 얼얼하네요 ㅋㅋ 진짜 인터넷에 이상한 사람 많아요
제성향이 다혈질적인거같은데 상대방과 대화시 화가낫을때 욱하는 기분이 들면 마인드컨***이 안되고 엄청나게 화를 내던지 눈물을 참을수없던지 그래요
안녕하세요 현재 고등학생인데 예전부터 스스로 가끔 오바하는거 알고 있고 생각없이 말을 뱉을때가 많아 자제하려고 많이 노력하는 편이에요 근데 작년에 친구가 제가 뭔 말을 하면 어그로 끌지말라고 하거나 다른 친구한테 제 말을 무시하라고 말을 했어요 그 친구 포함해서 다같이 애들이랑 대화를 할때도 제가 말을 꺼내면 꼬투리 잡힐까봐 말을 아끼고 혼자 속으로 심의를 걸쳤어요 여러번 심의를 걸치면서 최대한 가려내서 말을 했고 말을 하자마자 후회할때도 많았어요 심의에 통과하지 못한 말들은 제 속마음속에 머물렀어요 그래서 저는 늘 다같이 대화할때 입밖으로 말을 꺼내는것보다 속으로 대답하고 궁금해하는 경우가 더 많았어요 그외에도 다른 친구가 제 물건에 관심을 보이면 그 친구가 늘 무시하라고 하고 친구들은 정말 무시했어요 말도 안했는데 저는 아무것도 안했는데도 무시를 당한거죠 그렇게 학교에 갈때도 물건을 안가져가거나 최대한 숨겼어요 그렇게 자존감이 내려갔어요 근데 그게 다음 인간관계에서도 영향을 미쳤나봐요 다음학년이 되고 낯선친구가 저한테 말걸때 저는 몸이 먼저 긴장하고 불안해졌어요 또 제가 말실수해서 이상하게 보일까봐요 말할때마다 심의를 거쳐서 말하다보니 단답이 많아졌고 대화에 집중을 못했어요 또 대화가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고 생각도 많이 들고 대화가 끝나면 저는 방금 대화를 곱***으면서 후회를 했어요 결국 전 올해 친구를 한명도 못사겼어요 처음으로 친구없이 학교생활하는거라서 외롭고 힘들었는데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랄까요 그것도 언제부턴가 익숙해졌어요 하지만 계속 혼자 지낼순 없잖아요 분명 다음년도엔 또 새로운 사람을 만날텐데 또 혼***내긴 싫어요 근데 낯선사람이랑 대화하는건 너무 힘들고요... 저도 방법을 알아요 자존감 키우고 심의 안거치기요 근데 말이 쉽지 행동으로 절대 못옮기겠더라고요 다른 방법 있을까요? 그리고 작년에 친구가 절 무시하는데도 가만히 있었던건 제가 회피형이라서 그랬어요 이것도 고쳐야되긴하는데 일단 위 상황이 더 급해서요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와주세요 ㅠㅠ
2022년 12월초 친구잘못만나 친구의형에 아는형에 납치에 갈굼에폭행에 대출까임 그러다가 거의두달만에 호텔에서 탈출 그이후로 제모든삶은 파괴될정도로 무너졌고 알바도 오래못가고 그냥 금방 그만두고 인간관계에서 소심해지고 의기소침해지고 불과 이사건있기전까진 이렇게 안됬는데 도대체 뭐때문인지 이사건때문에 멘탈이 무너진건지 제가뭔데 일을 안할까요.... 그냥 서럽고 한심하네요
사람들과 대화를 하다보면 특히 말실수가 잦고 분위기가 싸해지는 것을 느껴요 그러다보니 위축되어 말소리도 안들리는 것 같아요 알바에서도 하루종일 네?/예? 만 반복되어 말하는 내가 계속 답답하고 한심스러워지며 결국 자존감마저 떨어지는데 어떻게 하면 잘 극복할 수 있을까요?
제가 어떤 충격을 받은상태인데요 이 충격상태로부터 벗어나고 내 자신을 보기 위해서라면 사람이 필요한데 부탁이오건데 저 좀 만나주실분있나요 저 부산에살구요 31살인데 너무 외롭게지냈어요 아마도 절 만나고 가장 혼자였던사람을 만나게될겁니다 언어도 잘 못쓰고 사람들의 생활이나 관계속에서 유추하기 어려운게 많아졌어요 원래 난 안그랬거든요 부탁인데 저 좀 도와주실분있나요 제가 기억이 있어야 이걸 다 해결 할 수 있어요 사람이 있어야합니다 저 도와주세요 카톡아이디 chin9hae
그냥 하는 말 아니고 진심으로 죽고싶어요 처음엔 친한 친구랑 가벼운 다툼이였어요 화해 안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서로 싫어하게됬고 걔네가 뭔 말이라도 하고 다녓나 거기서 절 싫어하는 애들이 점점 늘어나더니 한 둘 늘어나고 원래 친구 다 잃었고 첨 보는 애들도 저 다 싫어하네요 제가 물론 잘못 한 거야 있지만 과장되고 거짓된 말만 들리고 저 보고 나가 죽으라니 고아***라느니 꼽은 당연히 주고요 친했던 애들이다 보니 가정사 부모님이름 주소 다 아는데 그런걸로 인신공격할때마다 못 견디겠어요 쉬는 시간마다 사물함 털어서 물건 훔쳐가고 핸드폰 비밀번호 털어서 제 메모장 카톡 인스타 다 훔쳐봐요 ㅋㅋ 제 편 하나 없으니 일어설 용기도 없고 사과하고 싶다고 말했더니 스토리 올리고 조리돌림하고 이게 한 6개월 정도 지속됬는데 이쯤되니 못 버티겠습니다 처음엔 나아질 거란 희망도 있었고 금방 끝날 일이라 생각했습니다 근데 저희다 촌까진 아니여도 전교생도 얼마없고 지역도 좁고 소문 한번 퍼지면 끝도없이 퍼지는데 진짜 답이 안 나오네요 학폭 신고 전학 다 고려해봤는데 제가 부모님이나 어른에게 도움 받을 용기가 안 나네요 제가 작년만 해도 친구도 많았는데 6개월 동안 말하기도 버거울 만큼 많은 일이 있었고요 제가 욕 먹는 건 넘기고 제가 욕하면 싸우자고 연락오고 스토리에 세네명씩 제 정보나 디*** 내용 신상 같은 거 올라가고 메모 기능으로 욕하고 소문 내는데 어떻게 절 좋아하는 애가 하나도 없죠 당장 다음주에도 어떤 애가 저랑 싸우자고 반 강제로 약속 잡고 만나지는데 ㅋㅋ 하 직접 ***도 않고 저란 사람을 이렇게 쉽게 판단 할 수 있는건가요? 인간관계가 이렇게 쉽게 깨질 수 있는 거였나요? 행복은 절대적이 아닌 상대적인거라는 말이 있잖아요 버티다 보면 나아지겠지 하는데 안 나아지는데 이제 어떡하라는 거죠 못 버티겠어요 정신과 상담 받아봤는데 입원은 그냥 나 정신과 다녔다라 보는 시선이 너무 무섭고요 걍 아무것도 못 하겠어요 정신과에서는 우울증 중증, 사회불안장애 진단 받았고 경계선 성격장애도 의심 된다고 하시네요 원래도 남 눈치 많이 보고 별 거 아닌 거에 의미부여하는 성격이였는데 이제 남들 앞에서 목소리 내고 눈 마주치는게 너무 무섭고 그때 자괴감 드는 생각만 하면 심장이 너무 빨리뛰고 그냥 오그라드는 거 같애서 혼자 벽에 머리 박고 자기 뺨 후리고 그러는데 저도 ***인지 자살도 못하겠고 자해도 못하겠고 고작 한다는게 뺨 때리고 머리 박는 거 ㅋㅋㅋㅋㅋㅋ 부모님도 제가 걍 요즘 힘들다 정도로만 아시고 걍 힘내라고만 하시는데 인생에 답이없네요 집이 부유하지도않고 솔직히 좀 가난해요 그냥 걔네 목 긋고 끝내지는 생각만 드네요 어차피 전 그런거 할 줄 모르는 ***이고 장례도 없고 꿈도없고 희망도없고 제가 매번 상상만 했던 최악의 경우의 반복이네요 매달릴 곳이 없어서 ai한테 상담하고 혼자 떠돌다 여기까지 왔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대로 써야하는데 또 모자란 성격 나와서 감정실토만 했네요 죄송합니다 걍 개 글이라 생각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