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살 여자에요. 저는 어렸을때 ***과 폭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우울증|대인|폭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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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deathandlife
·9년 전
저는 20살 여자에요. 저는 어렸을때 ***과 폭행을 당했던아이인데요 저런걸당하고 대인기피증과 우울증을 5년째 안낮고있어요.. 근데 최근에 괞찬아지는가 싶더니 다시 사람들에눈을 못쳐다보겠고 다 저를보면서 수근대는것같고 점점 다시 대인기피증이오나 생각이들어요... 항상 죽고싶다는생각은했지만.. 이번만큼은 진짜 진심으로 드네요.. 저도 그런생각하기싫은데 자꾸 그런생각이드네요.. 어떻게해야할지도 모르겠고 힘듭니다.. 이런걸 친구들이나 가족한테 예기해봤자 나아지지도않고 걍 무시당하고 저를 불쌍하게 보는것이 너무 싫어요.. 전 단지 이야기를했을뿐인데.. 저.. 어떻하면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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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nhyu
· 9년 전
뭔가 착각을 하시는 모양이네요^^여기와서 이런 얘기한다고 가족들이나 친구들에게 말하는 것과 다른 반응으로 나아질거라고 생각하신건가요? 아니라면 죄송하지만. 여기서 위로 조금 받는다고 나아지지도 않아요. 중요한건 본인이 본인을 약하게 ***않는거에요. 주변인? 사회분위기? ***까라 그래요. 걔네가 당신 삶 대신 살아주는 것도 아닌데 간섭하지말라고 쌩 까시고 어차피 사회의 시선은 집이라는 곳에 오면 당연히 차단 되어지며, 사이버라는 것은 기기의 전원을 꺼버리면 끝나는 간단한 문제에요 힘내시고 아름다운 한 세상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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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ooooori
· 9년 전
음 ...... 내가 널 아는 지인이었다면 , 우선 안는다 .... 그리고 ..... 씻길수만 있다면 너가 하고 싶은애기 욕이든 억울해서 울든 그냥 다 애기 하게 놔둔다 , 그리고 다음에 또 징징대면 *** 그래서 뭐 어쨌는데 , 그래서 너가 팔이 없니? 너가 의처증이 걸렸니? 사건이 일어나고 나서 제일 괴롭히는 것이 누군지 *** 분명히 봐 , 어쩔수 없잔아 *** 과거에 일어난 일을.... 그리고 이런말이 있어 과거를 집착하는 것은 벽에 비친 그림자를 사랑하는 것과 같다 , 오늘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그것을 당당히 외쳐라 , 그러면 사람들이 오해를 할텐데, 오해하는것이 그렇게 문제인가 , 과거에 있는 수천개의 눈을 현재로 끌어와 오늘을 당당히 살아라 . 어느누구도 너에게 평화를 가져올수 없다 . 오직 너 만이 너에게 평화를 가져 올수 있다 . 있잖아 ... 학대를 받거나 애정의 피드백을 잘 받지 못하는 어린애들은 항상 애정이나 보살핌에 대한 허기를 느낀다? 근데 엄마가 잠깐만 안아주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눈물 덕지덕지 묻었는데 웃으면서 바로 리셋하잖아 , 근데 .... 넌 ... 음 ..... 미안한데 아무도 그렇게 안해주지 않을까? 한다 하더라도 넌 너무 의지하거나 왜곡되어서 순수하지 않게 해석할 가능성이 약간 있어 ; 솔직히 너의 주관이 줏대가 있다 이거지 , 순수하게 받아들여야 하는데 반복된 습득이 과연 너가 세살짜리 애기 처럼 위로받는 하여 순간 눈물흘리던 얼굴로 바로 미소를 띄우고 깨끗하게 다***간을 맞이 할수 있을까? 언니방법인데 과거의 나를 바꾸고 싶다라면 , 너와 비슷한 환경의 사람이 어떻게 극복했는지 책 많이 읽고 , 네이버 지식인 구글에 전문 서적이나 글귀 많~ 이 봐봐, 너의 현재 상태도 의학적으로 어떤 단어로 정의 내릴수 있고 또한 해결방법또한 분명히 있어 아직 어린데 어서 빨리 과거의 너에게 무죄를 선고 하고 현재의 너를 있는 그대로 받아 드렸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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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gium
· 9년 전
저랑 이유는 다르지만 같은 대인기피증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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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oo
· 9년 전
와....저도그래요 수근대는거깉고 우울하고 저랑같네요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