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 이직을하고 지금 쉬고 있습니다 첫번째 직장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우울증|불안|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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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두번 이직을하고 지금 쉬고 있습니다 첫번째 직장에서는 마음이 잘맡는 동료들과 힘들어도 젊은패기로 열심히 했지만 불안한 미래와 매일반복적이고 변칙적인 업무로 개인시간을 재대로 가질수 없는 불안한 나날에 지쳐 그만두었습니다 이때부터였던거 같습니다 아무런준비없이 무작정그만두니 삶에 지쳐 다른직장을 구할생각을 못하고 그동안하고 싶던 작곡을 한다는 이유로 집에서 공부를 하고 그걸 몇년하니 집에서도 불안해하고 그러면서 부모님과 트러블이 생겨 우울증이 생겨 집에만 있는날이 늘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두번째 직장을 구했지만 사람에지쳐있던지라 사람들도 재대로 못사귀고 일년만에 운동을하다 다쳐 다리수술을 하는바람에 다시 그만둬야 했습니다 다시 직장을 구해야하는 상황이고 다리가 다 나으면 바로 해야되지만 무슨직장을 구해야될지 확신도 안스고 뭘해야겠다 마음을 먹어도 우유부단한 성격때문에 몇일이 지나면 다시 흐지부지 해지기 일수 입니다 성격이 즉흥적이고 지루한건 싫어하고 옛날부터 했던 스노우보드 탈생각 음악만들 생각만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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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rybarney
· 9년 전
하고싶은일하면서 살수있다면 좋을텐데 저도 음악 만들고싶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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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ooooori
· 9년 전
저 직설적이기 때문에 바로 애기 할께요 . 1.배가 불렀다 통장이마이너스 되지 않았다 마이너스 우선 되보십시오 고민 집어치우고 그냥 전세 역전 됩니다 2. 아직 자신의 재능을 믿고 있다 kpop오디션 나가는 애들처럼 자신의 재능이 꽃피워지지 않았다 생각하는건 아닐까요? 결론 - 님의 영혼과 본능이 작곡을 하도록 유도 하고 있다면 흐름에 맞기는 것은 어떨까요? 이런말이 있습니다 . 자신의 본능이 아닌 것을 할땐 재능도 뮤즈도 자신을 버린다 , 삐걱대는 생활과 자신의 본능에 많이 지쳤을 수도 있을것 같네요 .... 한번 땡기는데로 손이 가는 데로 발이 가는 데로 자신을 맞겨 보세요 ... 하지만 중요한것이 있습니다 ...... 돈은 *** 마세요 .............. 그런거? 님 ....... 님을 작곡해봐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