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
어렸을 때 엄마는 걸핏하면 아빠한테 자주 짜증을 냈다
나는 그 모습이 너무 싫었는데 남자친구한테 내가 엄마처럼 자주 짜증낸다는걸 깨달았다 그리도 싫어하던 모습을 똑같이 하고 있는 내가 소름이 끼치도록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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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안의 있던 설움이 도망가고 싶었나보다 바쁘게 움직이는 사람들을 보면서 어떤 생각을 했을까 머무르고 멈춰있기에 감정들이 뒤섞여 나올수 없어서 도망가고 싶었나 갑작스러운 말 한마디에 벅차 오를만큼 눈물이 나서 도망가고 싶었구나
세상이 완전히 달라져 보이데요 이 글을 무심코 읽고 지나치는 분들 중에 혹여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시다면 저와 같은 경험을 하게 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비가 많이 온다니까 조심하고 오늘도 감사합니다~^^
학폭 가해자들의 인생을 무너뜨려야 특정인을 건드리지 않을 건가 보네요
이렇게 살빠엔 차라리 정신병원 들어가고싶어요
그보다 더 좋은건 학폭 가해자들을 낳아주신 부모들이 학폭 가해자들의 인성이 ㅆㄹㄱ인걸 알게 되는 거겠지
여태까지 특정인에게 저지른 짓을 전부 내용증명으로 보내서 학폭 가해자들의 인생에 오점으로 만들고야 말테다
학폭 가해자들은 신상을 공개해도 뻔뻔해질테니 학폭 가해자로 고소해도 되겠네요
날씨가 장난이 아니네요 조심하세요
어릴적에 생각한것과 다르게 20대를 보게 됐지만 어린 아이 고민보다 더한 삶이 있더라. 모든게 내 책임 모든 말이 흉기고 모든 행동이 무시당하는 열심히 살려했는데 뭔가 용기가 없네.. 분명 목표를 갖고 살려고 했었는데 이젠 그게 뭐였는지도 모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