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리상담 제가 어렸을때 ***을 당했는데.. 5살때 수치심발달이 가장 중요한데 그 전 4살때부터 7살때까지 ***을 또래 동성에게 당했습니다. 수치심발달 이전이라 불쾌하지도 불편하지도 않았습이다. 오히려 저도 하고싶었죠. 그래서 좀 어린 남자들을 좋아하게 되었는데 이 취향이 세상이 거부하는데 갈수록 더더욱 이것을 통제합니다. 세상이 저 자신을 부정하는것같아서 좀 서운하고 저가 수치심 결함이 있는데 애써 세상에게 자존심과 수치심을 받으면서까지 굽혀가며 세상에 맞춰야하는지, 저는 오로지 자유가 아닌 1차적감각 수치심을 포기해서 성욕 그런걸 포기하고 2차적인 감각 부끄러움과 같은것으로 나아가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솔직히 부끄럽지도 않습니다. 저는 아무것도 모르는 4살정도 시기에 ***을 당해서 제 취향이 어린 아이로 결정된것에 저는 부끄러움을 느껴야하는지 의구심이 듭니다. 저는 성자기결정권자체가 없는 상태로 태어났습니다. 수치심 결함으로 피학증과 발기부전까지 생겼죠. 이런 제가 사회에서 보호 받지 못하고 그저 사회에서 배척당해야하는지.. 저는 성욕테스트 해봤는데 1퍼센트 겨우 있는데 그것도 약한것이었습니다. 아니면 2차적인 감각인 부끄러움을 알기위해 수치심을 형성하여야할까요? 수치심이 올바르게 들어오지않아 저는 피해망상인 조현병도 앓고있습니다. 저는 남들과 다르다는 이유로 배척되어야하고 저는 자유의지 없이 끌려다니는 정답을 향하는 길이 옳은지. 남을 위해 살아야하는지, 저는 저를 ***한 또래 동성인 단짝친구를 위해 하라는대로 다했는데 그 습관이 종속되어 계속 남을 위해 살아야하는지.. 남들과 지내지않다보니 혼자만의 시간이 제 유일한 낙이었는데 이제는 환청으로 제 혼자만의 시간까지 지배당합니다. 수치심이 예민해서 그런지 환청들이 피해망상으로 들리기까지합니다. 조현병이 군대면제를 시켜주고 사회에 격리시켜주어서 남들이 겪는 고통과 행복을 느끼지 못합니다. 저는 ***을 누구보다 빠르게 당했어서 *** 당한 사람들의 뇌의 발달이 더디다고 들었습니다. 그렇기에 어린아이들과 어울리는게 좋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정말 소외감이 들어서 저는 뇌에 필터가 없습니다. 그래서 비슷한 부류의 어린 아이들이 뇌 성장을 마치지 않은 상태여서 그 아이들도 필터가 없어서 어울리기 좋았던것 같네요. 그런데 그 과정에서 저는 29살인데 성욕이 왕성한 시기에 아이들에게 야한것을 요구하다가 부모님 폰검사로 고소당한적도 있었습니다. 저는 이대로 살아도 되는지, 세상에 맞춰야한다면 제 취향을 어떻게 바꿀수있을지. 어떤마음가짐으로 살아야할지 궁금합니다.
저는 보육원에시는 16살중학생인데 저희는 시설이 좋아 이사장님댁에 자주 놀러가고 외박도했어요. 제가 초6때 이사장님땍(여자분)외박을갔는데 원장님(남)이계셨어요 평소에 저에 친아빠같은 분이셨어요 이제 저녁에 같이 보육원동생이랑 침대에 누워서 원장님이랑 같이잤는데 새벽에 원장님께서 제 소중부위를 만지셨어요 저는 그때 감정이랑 분위기 온도 계절까지 기억나요. 그 뒤로 원장님하고 거리를 두면서 생활했는데 계속 그일이 생각나서 먹기싫고 악몽도 꿔요. 그리고 중1때 국장님한테 말해서 원장님이랑 국장님이 진짜 그러셨냐고 물어보셨데요 근데 원장님이 자기는 기억안난다고 자기 친딸같은 얘 한테 왜그러냐고 라고 말했데요 그리고 저에게 미안하다고 근데 자기는 생각이 안난다고 미안하다고 저한테 사과하셨는데 저는 자꾸 생각나고 그 일만 생각하면 밥못먹고 잠도못자겠어요 어떻하죠
1년반되는 기간동안 정서적으로 많이 의지했고 좋은 모습만을 보여주시기에 또 그렇게 보려고 노력했기에 그분을 사람으로서 존경했습니다.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 모르겠지만 또 디테일하게 적기는 어렵지만.. 어떤 시점을 기점으로 sns를 통해 성적인 메시지들과 성스토킹이 시작되었습니다. 아이가 두명이상있는 유부남이었는데 총각인편하고 sns를 통해 연락을 엄청하더라구요 이와중에 어설프셔서 우연히 알게되었는데 (sns에 다 기록남겨져있어서 알게됨.) 19년부터 6년이상 상습외도를 하셨던 분이시더라구요. 어차피 개선안될 사람 하루는 그냥 잊자싶다가도 하루는 그분의 배우자에게 말해주고싶은 충동을 느낍니다. 그뿐아니라 트라우마까지 생긴건지 핸드폰이 울려도 무섭고 sns는 또 연락이 올까봐 정상적으로 하지도 못합니다. 알고싶지 않았지만 6개월동안 지켜본 모습은 자기애성 인격장애 또는 ***패스입니다. 건드리면 안되는 사람인걸 알면서도 화가 나요. 이 마음을 어찌 제가 풀어낼 수 있을까요..
상담사가 가스라이팅을 했다 그리고 잘못을 캐닫고 바로 나한테 미안하다고 사과할 기회를 달라고 전화했다. 전화통화를 하고싶다고 했다 자기한테 드는 감정을 본인한테 다 말해달라고 했다 상처를 더 비웃고 본인이 잘못된 사실이 아닌 걸 사실이라고 내가 이상한 거라고 하던 그 본능 옆집 누구도 돈 받고 상담하면서 그런 무성의할 수 있을까?. 그걸 계기로 끊었다 너무 힘들지만 끊었다 챗지피티에게 말하고 적으니 비슷한 역할을 해준다 그 할 말 없어서 내 말만 반복해서 들려주는 거 나한테 어떻게 해야 좋아질까요?라고 묻는 거 챗지피티도 똑같이 잘해주는 거 보고. 허무했다.
저희 아빠는 화가 나면 폭언이랑 때리세요 엄마와 저를 엄마는 아빠를 이기지못해서 그냥 맞고계세요 얼마 전에는 엄마 몸에 멍이 엄청 많더라고요 그래서 아빠가 싫고 불편해요 그리고 엄마랑 저를 죽인다고 가위를 들고 협박을 하로 그 가위로 엄마 옷을 짤라 버렸어요 그걸 보고 너무 충격 먹고 도망가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초 6 학생입니다. 제가 제 친구와 같이 쓰는 공동계가 있는데 인스타입니다. 그 계정으로 친구에게 개인디엠으로 연락을 보냈는데 경찰에 넘기면 사용시간이랑 쓴 거 다 알려주나요? 이미 부모님은 모르셔서 너무 급해요..
평범한 사랑을 받았지만 마음 한 구석에는 외로움이 컸던 것 같아요 그래서 안 좋은 채팅앱에서 연락하다가 어제 영통으로 하면 안될 짓을 해버렸습니다 그러나 다행히 가슴과 코 입만 나오고 이상해서 탈퇴를 하고 나왔지만 유포될까봐 너무 겁이 나고 평소에도 불안과 걱정이 많은 성격이라 너무 힘듭니다..
7살 때부터 2년 전까지 친오빠한테 성적으로 피해를 당했습니다. 올해 고등학교 졸업을 하고 대학을 갈 예정인데, 돈이 없어 가고 싶은 대학은 못 가게 됐어요. 그래서 근처에 친오빠가 다니는 대학교로 가게 됐고요. 나중에 편입 할 생각입니다. 지금 현재는 친오빠와 엄마와 같이 한 집에서 살고 있는데 적어도 몇 달 안에는 이사를 갈 예정이에요. 그런데 저는 죽어도 성인이 되어서까지 같은 집에서 살고 싶은 마음은 추후도 없거든요. 대학까지 같은 것도 죽을 만큼 무서운데. 피해 사실을 1년 전 엄마에게 털어놨지만 지금은 그렇게 신경 쓰시는 눈치는 아니세요. 그냥 네 오빠 불쌍하다고 생각하라고.... 그래서 여러분들의 의견이 궁금해서 글 적어봐요. 아빠한테는 아직 말을 못했거든요. 엄마처럼 똑같은 반응일까봐. 성인이 되었는데도 내 맘대로 벗어날 수 없다는 사실에 매일매일 우울해요. 지금까지 꾹 참았는데 맘대로 자취도 못하고. 제가 이 얘기만 꺼내면 엄마는 화만 내십니다. 애초에 오빠 편이라 제 얘기를 귀담아 들어주시지도 않으세요. 이 사실을 아빠한테 다 털어놓을까요? 아니면 그냥 알바로 돈을 모아서 집을 나갈까요? 새로운 집으로 이사가면 달마다 집값으로 100만원 정도를 내라고 하셔서 그 이후로 돈 모으기도 힘들 거 같아요. 고2 때부터 알바를 해서 모아둔 돈이 천만원 정도는 있는데 제가 돈을 보태지 않으면 아마 봐둔 집으로 이사도 못 갈 거예요. 글이 너무 횡설수설하네요ㅠ 그래도 여러분들의 의견이 궁금해서 이렇게 글 써봐요...
학교공사와 관련만하라고요 도와줄래요
옛날에 초등4학년때 친오빠한테 *** 당했다가 뭣도 모르고 학교 상담실에 일렀다가 한바탕 난리나고 상담다니고 정신과 다니고 그랬는데 오빠는 감옥 갈뻔하다가 엄마아빠가 너무 힘들어하는게 보여서 감옥보내지 말라고해서 안가고 그러고나서 정신과 가끔 다니다가 엄마가 너무 바쁜시간 쪼개서 데려다주는게 보여서 안다녀도 된다고 하고 안다녀서 치료를 제대로 못받고 모든게 트라우마로 남았거든요 피부가 피부를 접촉하면 역겹고 울 것 같아요 벌써 4년전 일임 그러고 집에는 아빠랑 오빠랑 나랑 살고있다가(엄마는 바빠서 안들어옴) 너무 오빨 보는게 힘들었는데 엄빠를 보는 것도 힘들었음 왜냐 그렇게 학교에서 경찰 모든사람과 얘기를 끝낸 후 집에 들어왔을 때 부모에 한마디가 괜찮아?도 아니고 왜 그랬어 왜 학교에 말했어 엄마아빠한테 말하지 왜 굳이 학교에 말했어 이거였음 왜 그런 말을 하는지 이해는 할 수 있는데 그냥 마음이 뻥 뚫려있는 기분이였음 그래서 진짜 자살할까 몇달을 고민하다가 엄마가 자기랑 둘이서 오빠 안보고 따로 살자길래 너무 좋아서 그러자고 했음 엄마는 짜피 바빠서 잘 안들어오기 때문에 볼 일이 별로 없음 그래서 너무 좋았지 그렇게 살다가 치료를 제대로 못받아서 그런지 뭐만하면 힘들고 자살충동 생기고 자해하고 그랬음 그리고 부모가 관심을 주면 죽여버리고 싶었는데 또 아무한테도 관심을 안받으면 외롭고 죽고싶었음 그래서 친구한테 빌빌기고 집착했음 그렇게 힘들게 보내다가 엄마가 바람피는걸 목격함 학교 끝나고 집 왔는데 모르는 아재랑 옷 벗고 있었음 그런데 자기는 바람아니고 옷이 ***어서 둘이 그러고 있었다 함 ㅋㅋㅋ 아니 누가 가족이 아닌 남자랑 서로 옷벗고 몸을 보고있냐 ㅋㅋㅋ 진짜 충격어서 5초안에 상황파악하고 문 닫고 비오는 날인데 바로 뛰쳐나가서 놀이터 가서 한참을 울고 멍때리고 생각하고를 반복하다가 엄마 일 나갈때 쯤에 집 갔음 그러다가 몇달지나고 아빠랑 이혼했다함 가족 아무한태도 안알려주고 갑자기 이혼했다함 난 또 한참을 생각하고 울었음 우리아빠 너무 불쌍함 어릴때 날 많이 훈육으로 좀 심하게 때렸지만 그래도 완전 딸***였는데 엄마는 바람피다가 갑자기 이혼하재서 이혼하고 아빠가 너무 불쌍해서 엄마를 내가 많이 괴롭혔음 그래도 미안하긴 했음 근데 그래도 엄말 싫어하는건 여전함 엄마에 대한 내 생각은 내 용돈 주는 사람과 ***은 사람과 죽여버리고 싶은 사람임 그냥 나한텐 화풀이가 필요한 것 같음 그리고 참고로 난 내집이 없음 내가 엄마랑 사는집을 친언니앞에서 우리집 어쩌구 라고 했다가 음음 아니지아니지 우리집 아니고 엄마집 이랬음 그게 뭔뜻인지 이해했음 그리고 내 집이 없다는 결정타는 난 언니집에서 혼자 얹혀살다가 엄마집으로 다시 갔다가 아빠집으로 갔다가 엄마집으로 다시 가서 살다가 언니집으로 갈 예정임 나만의 안식처가 없음 다 좌불안석임 의지할때가 없음 친구마저도 다 입싼놈들이고 뭘 알릴곳도 없고 진짜 난 뭐하고 살지 생각밖에 안들었음 그리고 이제는 언니네 강아지가 *** 나아서 엄마랑 내가 키우고 있는데 혼자 있을 때 마다 내가 가끔 강아지 때림 진짜 그러면 절대 안되는건데 난 강아지 너무 사랑하는데 가끈 그런 충동이 너무 느껴짐 그래서 미안해 죽겠어서 혼자 또 강아지 안고 움 근데 또 갑자기 때리고 싶어짐 가끔 누굴 진짜 죽여버리고 싶거나 줘 패고 싶은 충동이 강하게 느껴짐 하지만 그런적은 없음 친구들한테 그 모습을 보이면 친구가 없어질 것 같아서 무서움 그리고 여자애들한테 뭔 말을 제대로 못하겠음 남자애들은 편한데 여자애들은 내가 뭘 하면 싫어할 것 같음 왜냐면 초딩때 여자애들한테 왕따당한 기억이 있어서 트라우마인듯 지금 성격이 많이 활발함 집에서는 얘기했던 것 처럼 좀 그런 상황임. 진짜 진심으로 가끔 고층에서 난간 아래를 오래 바라본적도 있고 수면제도 많이 검색하고 손목 끊을까 하고 칼 갖다댄적도 여러번임 물론 부모들은 모름 ㅋㅋ 말하기도 ***고 다 죽여버리고 싶음 특히 *** 진짜 엄마 잘 때 엄마 쳐다보면서 죽일까 고민한적도 많음 너무 내 성격이 많이 바뀐 것 같음 항상 밝고 쾌활하고 애교 많고 엄마아빠 좋아하고 오빠랑도 친했는데 왜 그렇게 됐을때 다 내 잘못인것 같음 내가 학교에 일르지만 않았어도 이렇게 까진 오지 않았을 것 같은데 왜 그랬을까 그 4학년 전에도 사실 엄마는 일한다는 핑계로 무관심에다가 바람만 쳐피고 아빠는 훈육핑계로 때리고 거기서 받은 스트레스는 난 꾹 참고 있었는데 오빠는 내가 동생이란 이유로 진짜 줘패고 심지어 맞다가 뼈도 부러졌었는데 오빠년이 넘어져서 부러졌다고 말하래서 그렇게 앙하면 쳐맞을까좌 넘어져서 그렇게 됐다고 아빠한테 말하니까 혼났음 *** 그리고 사실 ***에 징조는 있었음 오빠가 어느날 계속 장난걸면서 그 소중이 *** 툭툭 건드리고 엉덩이 계속 토닥토닥 망지고 그래서 아빠한테 울면서 너무 수치스럽다고 일러서 오빠 *** 혼나고 있었는데 갑자기 아빠가 방에서 나오더니 날 혼냈음 이유가 오빠가 아빠한테 왜 그랬는지 설명했는데 그 설명을 *** 내가 자기를 스트레스 받게해서 그런거래 그거 듣고 아빠는 왜 오빠를 스트레스 받게 해서 이 일을 만드냐고 날 ***혼냄 그거 듣고 그때 알았다 난 이 가족에서 필요없다는걸 그 후로 계속 혼자만에 일탈했음 난 지금도 아무도 못믿겠어 다 그만하고 싶어 너무 역겨워 다들 나 옛날로 돌아가긴 늦었네 이제 돌아가는 길도 없고 더 나아지는 길도 없다 가족들이 바뀐다해도 내거 가족들을 다 죽여버리고 싶은건 안바뀔 것 같음 그냥 내가 죽는 길 밖에 없는 것 같아 진짜 죽고 싶은데 그건 또 너무 억울하고 무섭고 근데 이렇개 살아가는 것도 너무 무섭고 이젠 지친다 많이많이 지친다 손목 자해도 학교에서 들키거나 친구한테 들킬까봐 무서워서 못하겠다 그래서 내가 강아지한테 화풀이 하는건가 그래도 강아지한텐 뭐라 못하겠다 너무 불쌍하고 소중하고 귀여운앤데 어떻기 그렇게 아프게함 때리는것도 많이 아프게 때리는 것도 아님 겁만 줌 강아지는 죄가 없으니까. 쳐맞아야 할년들은 내가 못때리는데 *** 진짜 다 답답하다 죽고싶다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