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연애를 하고싶은 해핑팬즈 입니다 영어에서 좋하는애가 있어요 군데 게가 저를 처다보고 저를 좋아는 기분이 느껴지기도 하고 근데 남자 4명 여자 3명인데 1명은 말을 잘하고 1명은 제 친구예요 근데 제친구가 우리반에 있는애 한명을 좋아하는것 같아요 기분이 그런거지? 잘말을하눈데 잘안하고 저는 그리고 다른곳을 가면 말이 적어지는데 구래서 영어에서 영어말 밖에 말해요 구리고 남자 한명도 저 처럼 다룬곳을 가면 말이 적어지는 변이것같고 3명은 잘 떠들고 그래여 제 고민좀 풀어주세요
3개월동안 연락한 남자애가 있어 친구의 친구라서 알게 된애야 항상 날 존중하는게 보이는 애였고 날 정말로 좋아하는게 보였어내 과거 연애를 듣고 전부 이해해준다고 했었고 자기는 다르다고 했었지 그 남자애는 친구의 친구고 2시간거리에 살아 그애가 전에 한번 나를 만나러 와서 이번엔 내가 친구랑 걔 사는 지역에 갔어2:2로 놀았는데서로 술을 먹어서 좀 취했단 말이지 그래서 좀 풀어져서 기대고 놀았어 친구랑 예약한 숙소에 다같이 있다가 걔가내 뱃살을 만지기 시작한거야 그 정도는 이해해줄 수 있는데 점점 손이 브라를 스치더라고 그래서 왜 이러냐고 밀어냈는데 그럼 언제 만지게 해줄거냐는 식으로 말하더라고 너무 기분이 나빠서 걔 얼굴을 보기 싫어서 침대에 얼굴을 묻고 있었어내 친구는 나랑 걔 분위기가 좋아 보인다고 생각했는지 다른 숙소로 가버리더라고 그 애는 배를 만지다 실수로 스친거다 오해라는 식으로 얘기했고 난 뭔가 고의같아서 계속 추궁하는 상황이였어 걔한테 도대체 왜그러는거냐 이렇게 말하다가도 둘만 남은 상황에 나보다 힘도 센애가 날 어떻게 할까봐 너무 무서운거야 그래서 그냥 알겠다고 하고 말았어 그러니까 걔가 울더라고 너가 그렇게 생각했으면 정말 미안하다고 그래서 아 내가 오해를 한걸까 ? 싶어서 넘어가고 걘 소주 한병을 원샷하고 잤어 자다가 걔가 화장실 가는 소리에 깼었는데 걔가 내가 깬걸보고 안아주다가 갑자기 키스를 시도하는거야 그래서 도대체 왜그러냐고 정말 왜그러냐고 그만하라고 밀어냈는데 또 미안하대 자기가 너무 취했대 그래놓고 다음날 아침에 아무렇지 않은듯이 구는데 너무 힘들었어 나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안와 정말 좋은사람이라고 생각해서 만난건데 정말 배신감이 들고 무서웠어 술김에 그런걸까 그냥 내가 예민한건가 무서워 어떻게해야할지모르겠어
모든 걸 다 놓아버리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는 말을 했다는 것을 친구를 통해 전해 들었어요. 저는 2025년 기준 19살이고요, 님들이 저라면 어떤 감정이 들 것 같나요?
30년동안 연애한번 못해봐서 슬프다 ~ 이유가 무엇일까? ㅋㅋ 역시 얼굴은 핑계..??ㅠ 노력문제?ㅋ
남자친구랑 처음 관계를 맺었는데 도중에는 다정하게 해줘서 무섭지 않게 만족스럽게 첫경험을 했습니다 그러나 피임도 잘 한 것 같은데 끝나고 왜인지 우울해지고 찜찜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무엇보다 피임이 혹여나 잘 되지 않을 경우에 대한 불안이 가장 컸는데 제가 장난반 진담반으로 잘못되면 어떡하냐고 말했더니 고민없이 바로 지워야지 라고 하더라구요 본인 말로는 낙태에 대해 자세히 몰라서 간단할 줄 알아서 한 말이라는데 아무리 그래도 생명에 대해서 책임감 없이 구는 모습이 신뢰가 무너졌습니다 그 후로 더 찜찜하고 잘못되면 큰일난다는 생각이 커져서 계속 기분이 안 좋고 불안합니다 남자친구가 괜찮을 거라고 걱정할 필요 없다고 하는 것도 다 자기 몸 아니고 가볍게 생각하는 것 같아서 하나도 위로가 되지 않아요.. 처음이라 괜히 밖에 사람들 만나는 것도 민망하고 아는 사람들이나 부모님 보기가 힘듭니다.. 우울감이 심한데 어떻게 벗어나야 할까요?
연애를 하는데 예를들어 남자친구가 장난으로 나 삐졌어~ 하고 사라졌는데 그 순간 제 증상: 예전에 남자친구가 실제로 삐져서 크게 싸운일들이 파노라마 처럼 지나가면서 -엄청 불안해지고 감각이 멍해지고 누가 이야기해도 잘 들리지 않고, 억지로 웃고 -또 아주 예민해지고 , 기분이 안좋아지고 - 이 친구가 나의 잘못으로 헤어지자 하면 어쩌지? 하고 불안해졌는데 알고보니 남자친구는 그냥 장난으로 삐진척 하고 자러 간거였어요. 이외에도 연락이 잘되다가 되게 무심하게 연락을 한 경우(그냥 남자친구 입장에서는 피곤해서) 저 혼자 되게 불안해지고 기분 안좋아지는 이런 경우 제가 많이 예민한건가요? 연애를 하면서 저의 예민함, 불안함, 성급함이 엄청 드러나는것같아요… 지금 남자친구가 좋은데 제 성향으로 괜히 저 친구를 힘들게 하게 되나 싶기도 하고 ㅠㅠㅠㅠ 모르겠네요 (헤어질 마음은 없는데 저를 좀 더 잘 다뤄서 연애도 평범하게 하고싶아요..)
요즘 여자친구랑 있을때 예전같지 않아요 권태기가 온거나 그런건 아닌 것 같은데 예전에는 여친 말을 듣고 잘 기억했는데 요즘은 잘 기억도 못 하고 하려고 해도 잘 안 돼요 그리도 조그만한 거에도 상처를 받아요 예를들어 여친이랑 집에서 놀때 여친이 게임 하고싶다고 해서 제가 하라고 허락했는데 조금 지나면 서운해요 이게 서운할게 아닌 것 같은데 그냥 마음이 조금 안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말을 할때 예전에는 예쁘게 말한다는 말 많이 들었는데 요즘에는 그렇게 말이 안 나오는 것 같아요 예전같지 않은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 하늘에서도 해뜯날만 있으시길 ~♡
여자친구랑 관계중 터져서 여자친구가 임신하였는데 아직 미성년자 입니다 여자친구 부모님은 저희가 사귀는지도 모르시고 진짜 진짜 많이 엄하시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살기 너무 싫어졌어요,,,
남자친구랑 2개월 조금 더 연애를 하고있고 지금 곰신을 하고 있습니다 서로 단단해져갈수록 안맞는 부분이 나오고 계속 싸우게 되면서 힘들어하는 것같아요 서로 맞출려고 노력하지만 보통 제가 사소한 단어 실수로 인해 남자친구가 매번 힘들다고 하는데 솔직히 저도 이제 어떻게 나와야할지 모르겠어요... 저도 나름 한다고 하는데 그걸 만족시켜주지못하는 것같아 힘들어요 서로 사랑하는데 이렇게나 다른데 계속 연애를 하는게 맞는지도 모르겠어요... 어떻게 풀어나아가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