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알지도 못한 채 태어나 날 만났고 내가 짓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불행]
알림
black-line
커피콩_레벨_아이콘gintoki
·9년 전
나는 알지도 못한 채 태어나 날 만났고 내가 짓지도 않은 이 이름으로 불렸네. 걷고 말하고 배우고 난 후로 난 좀 변했고 나대로 가고 멈추고 플었네. 세상은 어떻게든 나를 화나게 하고 당연한 고독 속에서 살게 해. Hey you, don't forget 고독하게 만들어 날 다그쳐 살아가. 매일 독하게 부족하게 만들어 널 다그쳐 흘러가. 나는 알지도 못한 채 이렇게 태어났고 태어난 지도 모르게 그렇게 잊혀지겠지. 존재하는게 허무해 울어도 지나면 그뿐 나대로 가고 멈추고 플었네. 세상은 어떻게든 나를 강하게 하고 평범한 불행 속에 살게 해. Hey you, don't forget 고독하게 만들어 널 다그쳐 살아가 매일 독하게 부족하게 만들어 널 다그쳐 흘러가 이 하늘 거쳐 지나가는 날 위해. - Track 9 by. 이소라 사람들이 잘 모르는 노래를 소개 합니다. 노래가 멜로디도 좋고 가사는 더욱 좋은 노래라 혼자 알고있을 수 가 없네요! 우울하거나 생각이 많아질때 들으면 좋더라구요. 항상 즐거운 하루 보내시길 바래요!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2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younhyu
· 9년 전
이소라씨의 트랙 9은 국산고퀄애니메이션 고스트메신저의 엔딩으로도 쓰였으며 노랫말이 너무 좋아서 고메덕들은 그 곡을 많이 구매했고 또 홍보도 했었죠 좋은 곡입니다
커피콩_레벨_아이콘
gintoki (글쓴이)
· 9년 전
@younhyu 아 맞아요! 저도 국산애니를 찾아보다 알게 된 곡이랍니다. 엔딩 영상과 함께 보면서 듣는데 와 이건 정말 노래가 아름다워서 말이 안 나오더라구요.. 정말 너무 좋은 곡입니다. 아시는 분이 있어서 너무 반가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