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개·9년 전
나는 모든사람들이 이단이라 칭하는 교회에 다니고 있다 하지만 나를 괴롭히는 것은 이단이라고 부르는 교회가 아니라 내가 그교회에 다니는것을 안사람 들의 태도이다
나는어린이집을 다닐때 한교회에 다니다 그교회에 다니게 되었다 근데 그사실을 알게된 사람들은 나를 손가락질 하고 욕했다 나는 고작6살 이었는데..
어린이집에서는 얘들은 아무것도모르고 그냥 평소 대로 었는데 선생님들은 그것이 아니었다 나를 다른 아이들과 차별하였으며 어린이집이끝나고평소대로 위층 언니에게 놀러갔지만 문은 굳게 닫쳐있었고 열어주지않았다
그리고 그교회다니는 아이를 가르칠수 없다며 피아노 학원에서는 나를 쫒아 내었다 엄마는 내가 초등학생이 되면 왕따 당할것을 우려했던우리가족은 다른 지역으로 이사갔다
하지만 초등학교때는 학교생활을 잘하며지내다 어느날 담임 선생님의 추천으로 회장선거에 나갔다 그런데 한 친구가 내가 그교회에 다니는걸 알아버리고 다른 친구들에게 ○○○ 그 교회 다닌데 걔 뽑지마라고하며 펴뜨리고 다녔다
그곳은 날 때리 지도 안았고 돈을 빼았지도 않고 감금 ***지도 않았다 하지만 언젠가 붙게된 이단이라는 딱지로 나는 차별을 받으며 살아오게 되었다
지금도 그때가 생생하게 기억난다 그곳은 그런곳이 아닌데 다른 친구들은 이단이라는 말에 나를 피하고 나를 욕하고 나를 괴롭게한다
나는 괴로워 그만 다닐까 생각했는데 그래도 이곳은 진짜고 이단이 아니다 라는 이유로 나가지않고 그냥 나를 그대로 봐주는 친구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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