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중학생입니다 저는 원래부터 자존감이 낮았지만 고학년이 되어가면서 조금씩 자존감이 올라가고 있는 상태였어요 그러다 최근 제가 예쁘게 나왔다고 생각한 사진을 인스타에 올렸는데 친구들이 ***같다 역겹다 그걸 본계에 왜 올리냐 징그럽다 등등의 말들을 서슴없이 하더라고요 이런 말들을 한두번 들은 것도 아니고요 모르는 사람들이 제 친구와 저를 비교하며 제 친구는 참 예쁜데 저는 못생겼다는 식의 말들을 하는 경우도 있었고요 친했던 친구들이 제 앞에서 너도 예쁜데 걔는 너무 예뻐서 너가 비교가 많이 되는 것 같아 라고 하는 경우들도 많았습니다 상처를 많이 받았고 제가 뼈말라였으면 그런 말들을 듣지 않았을까 싶고 내가 조금만 더 예뻤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요 자존감은 점점 바닥을 치고 매일 굶고 예뻐지려고 노력하지만 아무것도 되지가 않네요 어떡하죠 정말
얼굴살이라도 빼면 좋겠다
155cm 59kg 돼지인데 요즘 친구들을 좀많이 사귀었더니 좀 인생이 긍정적으로변한것같은데 거울볼때도 좀예뻐보이는데 너무돼지라서 내가이정도로행복하게살아도되나 이런생각이들어요 돼지가 자기자신을사랑해도되나요
오늘 아침 8시 반에 산책하러 나갔는데 엘베에서 아랫집 아줌마가 나 산책한다니까 내 팔뚝을 만지더니 살 많이 빼야되겠다고 그랬어 ***짜증나는데 내가 돼지인건 맞잖아 지금***울고있음 엄마가 밥해놨는데 ***짜증나서 집어던짐 *** 엄마가 약산데 나보고 폭식증같다고 걱정된다고 하고 아빠가 정신과 의사인 친구가 나보고 우울증같다고 했는데 아아아아ㅣ어이ㅣ아진짜***같아짜증나 나도 내가 돼지인거안다고 나는 식욕조절 못해서 맨날 토할거같을때까지 처먹고 억지로 토하려다가 실패하고 프로아나 트위터보면서 ***운다고 진짜지방도려내고싶다 너무짜증나 울었더니머리아파
***개빡쳐지니칟ㄱㄷㄴ지ㅡㄷ그그ㅡㄱㄷㄱㄷㄱㄷ긔ㅡㅡㄱㄷxyyqtq
한끼만 굶어도 배고파서 *** 폭식함
제가 스스로 못생겼다고 인정해서 귀여워지고 싶어요. 꿀팁 좀 알려주세요. ㅠㅠㅠ 1번 콧구멍 작아지는 방법 2번 눈 커지는 법 3번 배 안 나오게 하는 법 5번 흰 피부 되는 방법 6번 잡티나 여드름 등등 얼굴에 있는 거 없애는 방법
안경테에 흠집나서 연마를 했지만 오른쪽 안경테가 흠집이 난거같아서 연마를 더 하고싶어서 미치겠어 ㅜ 왼쪽은 매끄러운데 오른쪽이 조금 울퉁해서 더 하고싶어 ㅜ 그런데 또 왔다갔다하니까 힘들다 ㅜ 아 진짜 돌아버리겠어 흠집이 큰 차이는 없는데 미세하게 차이나서 스트레스다 ㅜ
초등학교때만 해도 머리가 다른 친구들 보다 엄청 작았는데 성장기 되니깐 갑자기 커져요 엄마 아빠 두분 다 머리 작은데 왜이런거죠?
키가 160밖이 안돼요. 그래도 얼굴은 괜찮다는데 키가 너무 작아요. 자격지심이 너무 심한데 이 자격지심을 없애야 인생이 편해질 거 같은데 문제는 없어지지가 않네요. 원래 작은거면 받아들이는건데 170중후반까지 크는걸 호르몬 문제때매 160에서 멈춘거라 더 자격지심이 생겨요. 어떡하죠...? 저 연애는 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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