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무너져요 가족이 차라리 없는게 낫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화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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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wooek
·9년 전
마음이 무너져요 가족이 차라리 없는게 낫다는 생각이 들어서 차라리 없었다면 내가 좀 더 덜 고생하고 덜 상처받고 덜미련가져서 덜실망하고 덜원***수있을거같은데 . 차라리 없는게 더 나은 가족 주위사람들이 다들 빨리 인연끊고 살으래요 엄마는 차별했고 무시했고 어릴적부터 엄마가 무시했기때문에 형제들이 다들 보고 배웠고 그래서 동생들도 항상 무시했고 여동생은 무슨말만하면 너나잘해 라는식으로 윽박지르고 남동생은 자기분풀이 대상을 저로 생각하고 항상 때리고 맞고있는 저만 나쁜년이고 그런 남동생을 혼낸적이없어요 . 차라리 없었다면 도움은 커녕 항상 방해만 하고 고생만 ***는 부모 있어봤자 화만나는 형제들 차라리 고아였다면 내부모가 없었다면 내가 부모원망도 안하고 남들앞에선 참 착한척 좋은부모인척 하는 부모때문에 밖에서도 오해받고 욕먹고 차라리 내가 이런 고아로 고아원에서 자랐다면 이렇게 자라는 내내 무시당하고 크지않았다면 내가 자존감도 좀 있고 자신감도 높지않았을까 . 화병이나서 화가 나서 미칠거같아요 . 말을 해도 들어주지를 않고 이해하려하지않아요 . 당연히 배려해야하는거 아닌가 배려받으려고 바라면 또 실망하고 내가 왜 이런상황에 있어야 하는건지 생각할때 마다 마음이 무너져 내려요 . 밖에서 살아가면서 자신감없는 모습 눈치보는 모습 다 티가 난대요 . 그래서 남들한테 무시당하고 별말다듣고 어릴때부터 자라온 환경이 너무 많이 저한테 피해가 와요 . 내가 그런환경에서 자라서 받게된 영향때문에또 상처받고 그런생각을 하고 있는 자체가 너무 괴로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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