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젤링 #도와주세요 올해 20살인 여자입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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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happy486
·8년 전
올해 20살인 여자입니다 4월말쯤에 대학교 자퇴를 했으니 이제 학생 신분도 아니네요.. 저는 주변환경에 적응하기가 쉽지 않은편입니다 그래서 고등학교때도 1년동안은 너무 힘들었습니다 부모님과 의논해 학교를 그만두고 검정고시를 칠까?라는 생각까지 하고 있었는데 저도 모르는 사이에 부모님께서 담임선생님께 연락을 드린것같더라고요 하루에 한번씩은 "오늘은 어땠어?"라고 물어봐주시는 선생님의 작은 관심 하나 하나가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점점 생기는 친구들! 고3때는 그때 학교를 그만뒀으면 얼마나 후회했을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시간이 흘러 대학교 진학을 함과 동시에 멀리 이사를 갔습니다 달라진 주변환경과 수업, 새로운 친구들. 그 어느곳에도 마음을 둘곳이 없었습니다 학교를 가나 집을 오나 숨이 막히는 공간이었습니다 어디에도 내 마음을 말할곳이 없었습니다 고등학교 친구들을 만나 "나 너무 힘들어.."라고 말하면 좀 더 나아질까? 수 도 없이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대학교 과제와 거리상. 가능할 수가 없었습니다 하루 하루 속앓이를 하며 다녔습니다 집에 오면 누워서 울기 바빴고 계속 약해지는 제 자신이 너무나도 싫어 차라리 이런 내가 없어지면 낫지않을까?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차에 치이면. 옥상에서 떨어지면.. 괜찮을까? 이런 내 생활 그만둘수있을까? 그렇지만 차마 부모님 얼굴을 보면 못하겠더라고요 계속 힘들어하는 내 모습을 보시고 부모님께서도 자퇴를 허락해주셔서 다시 또 저는 9월달 수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자퇴를 했지만. 아직까지도 너무 두렵고 무섭습니다 내가 좋아하는것이 있었는지도 의문이 듭니다 이런 저 잘할 수 있을까요. 한없이 마음이 약해지는 요즘 이렇게 글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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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
unknown
· 8년 전
좋아했던게 뭐였는지가 궁금해요 나도 잊어버린것 같은데 같이 한번 생각해보지 않을래요?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