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 정말 잘곳이 없습니다.. 고시원 월세 구할때까지 찜질방에서 지내면서 물류알바를 할려고 합니다.. 지금 수중에 정말 한푼도 없고 정말 답이 없어서요.. 정말 죄송하지만 찜질방비 한번만 빌려 주실 분 계신가요.. 찜질방 위치 이름 다 인증하고 돈도 찜질방 계1좌로 받아도 됩니다 수요일 저녁 8시까지 꼭 갚겠습니다 배고픈건 참을 수 있는데 진짜 너무 추워서요.. 제발 살려주세요
저는 현재 30중반 남자입니다. 정상적인 직장생활은 하지만 연애를 안한지는 꽤 된 사람이구요 나이가 30이 넘어가니까 연애하기가 20대처럼 쉽지가 않네요 그러다보니 항상 마음속에 외로움이 사무쳤던것 같습니다. 특히 회사의 고된 일이 끝나고 휴무 전 날이 너무 힘들더라구요 술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얘기하면서 먹는 술자리를 좋아합니다. 이 나이에 지인들 만나서 먹기도 힘들고 여자친구도 없고 그렇다고 회사 동료들이랑 먹는거도 한두번이고.. 어디가서 쌓였던 스트레스를 풀며 혼자 먹을 수있는곳이 없는거죠.. 매번 휴무날마다 집에서 빈둥대기에는 너무 우울하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노래방, 가라오케 등 유흥주점에 가게되고 부담스러운 가격에도 불구하고 일명 아가씨 를 불러서 몇시간이고 놉니다.. 꼭 성적인 욕구해소가 아닌 그냥 마음속에 있는 외로움 때문인거같아요 문제는.. 최근에는 더 많은 돈을 쓰게 되더라구요 그 전에는 많이 놀아야 2-3시간 정도 놀고 돈도 많이 써야 3-50정도 쓰고 집에 귀가를 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현타도 많이오고 후회도 많이해서 한두달 정도 한동안은 그런데를 가지 않았죠 근데 올해부터 겉잡을 수 없이 빠져버리네요 어떤날은 아침 9시까지 밤새 내내 놀고 100만원이상 써가면서 놀구요 최근은 일주일에 1번씩 이렇게 노는거같아요 그런다음 다음날 항상 후회와 인생의 걱정으로 하루를 버리게 됩니다. 그리고 출근해서 정상적인 직장생활을 며칠하다가 또 휴무전날 퇴근시간이 되면 저와의 싸움을 합니다.. 오늘은 제발 그냥 집에 있자 제발.. 근데 결국 저와의 싸움에 져서 또 그런곳을 찾게 되는거죠.. 한곳에서만 주구장창 노는건 아니고 여러곳을 돌***니며 아가씨를 번갈아가며 놉니다.. 놀땐 돈아까***, 시간 아까*** 등 다음날 후회할거에 대한 생각을 못하고 ***놈처럼 놉니다.. 그리고 다음날 미치도록 후회하며 우울한 하루를 보내게 됩니다.. 다시는 절대.. 안가야지 .. 안가야지.. 그러다가도 또 찾게되고.. 그냥 중독이 된거 같은데 정말 미치도록 안가고싶은데 술도 끊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 인생..
전세사기를 당한것 같은데 도와줄 사람도 없고 막막하고 이런 상황에 몸이 아프기까지 해서 매일매일 통증에 시달려요 정신이 혼미할정도로 아픈데 약먹는거 빼곤 할수있는 일이 없어요
원래 침대만은 냉장고가 아니었는데ㅋㅋㅋ 망했당 내일 아침에 냉동고기 되어 있는 거 아닌가 모르겠네 푸하하
청춘 다바친 1억 사기당했어요 걔는 잠수탓어요 너무 죽고싶어요
제가 카드값이랑 대출금이 연체됬는데 부모님도 안도와주고 주변 가족,사람들 아무도 도와줄사람이 없는데 이럴땐 돈을 어디서 구해야 할까요..?
생각보다도 시험 성과가 안좋았어요…
생각보다 시험 점수가 낮게 나왔네요… 비싼 시험이었는데 몇 번 더 치뤄야 할듯 싶어요…
돈은 있는만큼만 쓰면서 살아도 된다는 마인드 였는데 다른 사람도 아니고 부,모 이 두분 때문에 각각 내 인생이 이렇게 힘들줄이야...물론 내 선택들도 있었지만 그 선택들이 정답이 아니라 큰 후회로 만들어 버린 부모라는 존재...진짜 힘들게 살아왔는데 이 힘듬의 9할은 두분이 아주 큰 역할을 했다. 빚이 빚을 만들고 나도 아프기도 했고 나이도 먹어가니 힘이 든다..당장 3천만 있으면.. 3천만원은 커녕 3천원도 없어서 굶는다... 이제 힘들고 재미없다. 어린 나이도 아니고 살만큼 살았고 2일 내내 자살방법을 찾고있다. 이제 진짜 그만하고 싶다. 그냥 조용히 자다가 죽는다면 얼마나 좋을까? 마지막 소원은 들어주려나...
놀고 먹는 예쁜 부자녀 되고 싶어요 일하러 가기 싫다….. 돈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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