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희 아빠는 화가 나면 폭언이랑 때리세요 엄마와 저를 엄마는 아빠를 이기지못해서 그냥 맞고계세요 얼마 전에는 엄마 몸에 멍이 엄청 많더라고요 그래서 아빠가 싫고 불편해요 그리고 엄마랑 저를 죽인다고 가위를 들고 협박을 하로 그 가위로 엄마 옷을 짤라 버렸어요 그걸 보고 너무 충격 먹고 도망가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초 6 학생입니다. 제가 제 친구와 같이 쓰는 공동계가 있는데 인스타입니다. 그 계정으로 친구에게 개인디엠으로 연락을 보냈는데 경찰에 넘기면 사용시간이랑 쓴 거 다 알려주나요? 이미 부모님은 모르셔서 너무 급해요..
평범한 사랑을 받았지만 마음 한 구석에는 외로움이 컸던 것 같아요 그래서 안 좋은 채팅앱에서 연락하다가 어제 영통으로 하면 안될 짓을 해버렸습니다 그러나 다행히 가슴과 코 입만 나오고 이상해서 탈퇴를 하고 나왔지만 유포될까봐 너무 겁이 나고 평소에도 불안과 걱정이 많은 성격이라 너무 힘듭니다..
7살 때부터 2년 전까지 친오빠한테 성적으로 피해를 당했습니다. 올해 고등학교 졸업을 하고 대학을 갈 예정인데, 돈이 없어 가고 싶은 대학은 못 가게 됐어요. 그래서 근처에 친오빠가 다니는 대학교로 가게 됐고요. 나중에 편입 할 생각입니다. 지금 현재는 친오빠와 엄마와 같이 한 집에서 살고 있는데 적어도 몇 달 안에는 이사를 갈 예정이에요. 그런데 저는 죽어도 성인이 되어서까지 같은 집에서 살고 싶은 마음은 추후도 없거든요. 대학까지 같은 것도 죽을 만큼 무서운데. 피해 사실을 1년 전 엄마에게 털어놨지만 지금은 그렇게 신경 쓰시는 눈치는 아니세요. 그냥 네 오빠 불쌍하다고 생각하라고.... 그래서 여러분들의 의견이 궁금해서 글 적어봐요. 아빠한테는 아직 말을 못했거든요. 엄마처럼 똑같은 반응일까봐. 성인이 되었는데도 내 맘대로 벗어날 수 없다는 사실에 매일매일 우울해요. 지금까지 꾹 참았는데 맘대로 자취도 못하고. 제가 이 얘기만 꺼내면 엄마는 화만 내십니다. 애초에 오빠 편이라 제 얘기를 귀담아 들어주시지도 않으세요. 이 사실을 아빠한테 다 털어놓을까요? 아니면 그냥 알바로 돈을 모아서 집을 나갈까요? 새로운 집으로 이사가면 달마다 집값으로 100만원 정도를 내라고 하셔서 그 이후로 돈 모으기도 힘들 거 같아요. 고2 때부터 알바를 해서 모아둔 돈이 천만원 정도는 있는데 제가 돈을 보태지 않으면 아마 봐둔 집으로 이사도 못 갈 거예요. 글이 너무 횡설수설하네요ㅠ 그래도 여러분들의 의견이 궁금해서 이렇게 글 써봐요...
학교공사와 관련만하라고요 도와줄래요
옛날에 초등4학년때 친오빠한테 *** 당했다가 뭣도 모르고 학교 상담실에 일렀다가 한바탕 난리나고 상담다니고 정신과 다니고 그랬는데 오빠는 감옥 갈뻔하다가 엄마아빠가 너무 힘들어하는게 보여서 감옥보내지 말라고해서 안가고 그러고나서 정신과 가끔 다니다가 엄마가 너무 바쁜시간 쪼개서 데려다주는게 보여서 안다녀도 된다고 하고 안다녀서 치료를 제대로 못받고 모든게 트라우마로 남았거든요 피부가 피부를 접촉하면 역겹고 울 것 같아요 벌써 4년전 일임 그러고 집에는 아빠랑 오빠랑 나랑 살고있다가(엄마는 바빠서 안들어옴) 너무 오빨 보는게 힘들었는데 엄빠를 보는 것도 힘들었음 왜냐 그렇게 학교에서 경찰 모든사람과 얘기를 끝낸 후 집에 들어왔을 때 부모에 한마디가 괜찮아?도 아니고 왜 그랬어 왜 학교에 말했어 엄마아빠한테 말하지 왜 굳이 학교에 말했어 이거였음 왜 그런 말을 하는지 이해는 할 수 있는데 그냥 마음이 뻥 뚫려있는 기분이였음 그래서 진짜 자살할까 몇달을 고민하다가 엄마가 자기랑 둘이서 오빠 안보고 따로 살자길래 너무 좋아서 그러자고 했음 엄마는 짜피 바빠서 잘 안들어오기 때문에 볼 일이 별로 없음 그래서 너무 좋았지 그렇게 살다가 치료를 제대로 못받아서 그런지 뭐만하면 힘들고 자살충동 생기고 자해하고 그랬음 그리고 부모가 관심을 주면 죽여버리고 싶었는데 또 아무한테도 관심을 안받으면 외롭고 죽고싶었음 그래서 친구한테 빌빌기고 집착했음 그렇게 힘들게 보내다가 엄마가 바람피는걸 목격함 학교 끝나고 집 왔는데 모르는 아재랑 옷 벗고 있었음 그런데 자기는 바람아니고 옷이 ***어서 둘이 그러고 있었다 함 ㅋㅋㅋ 아니 누가 가족이 아닌 남자랑 서로 옷벗고 몸을 보고있냐 ㅋㅋㅋ 진짜 충격어서 5초안에 상황파악하고 문 닫고 비오는 날인데 바로 뛰쳐나가서 놀이터 가서 한참을 울고 멍때리고 생각하고를 반복하다가 엄마 일 나갈때 쯤에 집 갔음 그러다가 몇달지나고 아빠랑 이혼했다함 가족 아무한태도 안알려주고 갑자기 이혼했다함 난 또 한참을 생각하고 울었음 우리아빠 너무 불쌍함 어릴때 날 많이 훈육으로 좀 심하게 때렸지만 그래도 완전 딸***였는데 엄마는 바람피다가 갑자기 이혼하재서 이혼하고 아빠가 너무 불쌍해서 엄마를 내가 많이 괴롭혔음 그래도 미안하긴 했음 근데 그래도 엄말 싫어하는건 여전함 엄마에 대한 내 생각은 내 용돈 주는 사람과 ***은 사람과 죽여버리고 싶은 사람임 그냥 나한텐 화풀이가 필요한 것 같음 그리고 참고로 난 내집이 없음 내가 엄마랑 사는집을 친언니앞에서 우리집 어쩌구 라고 했다가 음음 아니지아니지 우리집 아니고 엄마집 이랬음 그게 뭔뜻인지 이해했음 그리고 내 집이 없다는 결정타는 난 언니집에서 혼자 얹혀살다가 엄마집으로 다시 갔다가 아빠집으로 갔다가 엄마집으로 다시 가서 살다가 언니집으로 갈 예정임 나만의 안식처가 없음 다 좌불안석임 의지할때가 없음 친구마저도 다 입싼놈들이고 뭘 알릴곳도 없고 진짜 난 뭐하고 살지 생각밖에 안들었음 그리고 이제는 언니네 강아지가 *** 나아서 엄마랑 내가 키우고 있는데 혼자 있을 때 마다 내가 가끔 강아지 때림 진짜 그러면 절대 안되는건데 난 강아지 너무 사랑하는데 가끈 그런 충동이 너무 느껴짐 그래서 미안해 죽겠어서 혼자 또 강아지 안고 움 근데 또 갑자기 때리고 싶어짐 가끔 누굴 진짜 죽여버리고 싶거나 줘 패고 싶은 충동이 강하게 느껴짐 하지만 그런적은 없음 친구들한테 그 모습을 보이면 친구가 없어질 것 같아서 무서움 그리고 여자애들한테 뭔 말을 제대로 못하겠음 남자애들은 편한데 여자애들은 내가 뭘 하면 싫어할 것 같음 왜냐면 초딩때 여자애들한테 왕따당한 기억이 있어서 트라우마인듯 지금 성격이 많이 활발함 집에서는 얘기했던 것 처럼 좀 그런 상황임. 진짜 진심으로 가끔 고층에서 난간 아래를 오래 바라본적도 있고 수면제도 많이 검색하고 손목 끊을까 하고 칼 갖다댄적도 여러번임 물론 부모들은 모름 ㅋㅋ 말하기도 ***고 다 죽여버리고 싶음 특히 *** 진짜 엄마 잘 때 엄마 쳐다보면서 죽일까 고민한적도 많음 너무 내 성격이 많이 바뀐 것 같음 항상 밝고 쾌활하고 애교 많고 엄마아빠 좋아하고 오빠랑도 친했는데 왜 그렇게 됐을때 다 내 잘못인것 같음 내가 학교에 일르지만 않았어도 이렇게 까진 오지 않았을 것 같은데 왜 그랬을까 그 4학년 전에도 사실 엄마는 일한다는 핑계로 무관심에다가 바람만 쳐피고 아빠는 훈육핑계로 때리고 거기서 받은 스트레스는 난 꾹 참고 있었는데 오빠는 내가 동생이란 이유로 진짜 줘패고 심지어 맞다가 뼈도 부러졌었는데 오빠년이 넘어져서 부러졌다고 말하래서 그렇게 앙하면 쳐맞을까좌 넘어져서 그렇게 됐다고 아빠한테 말하니까 혼났음 *** 그리고 사실 ***에 징조는 있었음 오빠가 어느날 계속 장난걸면서 그 소중이 *** 툭툭 건드리고 엉덩이 계속 토닥토닥 망지고 그래서 아빠한테 울면서 너무 수치스럽다고 일러서 오빠 *** 혼나고 있었는데 갑자기 아빠가 방에서 나오더니 날 혼냈음 이유가 오빠가 아빠한테 왜 그랬는지 설명했는데 그 설명을 *** 내가 자기를 스트레스 받게해서 그런거래 그거 듣고 아빠는 왜 오빠를 스트레스 받게 해서 이 일을 만드냐고 날 ***혼냄 그거 듣고 그때 알았다 난 이 가족에서 필요없다는걸 그 후로 계속 혼자만에 일탈했음 난 지금도 아무도 못믿겠어 다 그만하고 싶어 너무 역겨워 다들 나 옛날로 돌아가긴 늦었네 이제 돌아가는 길도 없고 더 나아지는 길도 없다 가족들이 바뀐다해도 내거 가족들을 다 죽여버리고 싶은건 안바뀔 것 같음 그냥 내가 죽는 길 밖에 없는 것 같아 진짜 죽고 싶은데 그건 또 너무 억울하고 무섭고 근데 이렇개 살아가는 것도 너무 무섭고 이젠 지친다 많이많이 지친다 손목 자해도 학교에서 들키거나 친구한테 들킬까봐 무서워서 못하겠다 그래서 내가 강아지한테 화풀이 하는건가 그래도 강아지한텐 뭐라 못하겠다 너무 불쌍하고 소중하고 귀여운앤데 어떻기 그렇게 아프게함 때리는것도 많이 아프게 때리는 것도 아님 겁만 줌 강아지는 죄가 없으니까. 쳐맞아야 할년들은 내가 못때리는데 *** 진짜 다 답답하다 죽고싶다 에휴
동광한의원에 가자고 합니다 약 얼마 안먹고도 된다고요 인부들 밥먹으러 갔을때 차치우라고 합니다 학교 공사만하면 되지 해주기로 했답니다 가게만들 때 배관으로 쓰겠다며 파이프관도 샀답니다 삼겹살에 빗자루도 샀답니다 ***유도 같습니다 도와줄래요
옆커폰 울산전하점 사장은 성범죄자입니다 말그대로 술 마시고 강.간을 한 성범죄자입니다 술 마시고 해서 준.***이라고 하죠 강.간범은 사라져야합니다 이 세상에서 제일 싫고 제일 극혐 합니다. 처벌 받았으면 좋겠고 죽었으면 좋겠습니다.
늦은 시간에 등록이나 신청도 안하고 학교공사 인부와 장부를 그대로 쓰겠답니다 차를 치우랍니다 무섭습니다 가족이요 ***유도 같습니다 도와줄래요
몇개월전 시동생이 술에 취해서 저에게 ***을 했습니다. 기억은 못합니다. 처음에 남편은 시동생에게 사과를 요구하고 다시 잘 지내기를 바랐지만 지금은 더이상 저에게 그 일에 대해서 언급하지않습니다. 남편이 시동생과 시댁과 워낙 사이가 좋아서 처음에는 많이 힘들어했었어요. 공황장애 증상도 오고 잠도 못자고 이 일은 제가 위로받아야하는 일임에도 불구하고 서로 감정이 격해지다보니 다투기도 했었지만 감정의 소용돌이 같았던 시기가 조금 지나고나니 요즘은 남편과 정말 잘지내고있습니다. 이렇게 시동생과 안만나고 (저만 안만나요. 신랑이 시댁에 가는건 막지않았습니다.) 계속 지내도 괜찮겠다 싶었는데 시어머니께서 이번 여름에 다같이 캠핑을 가자고 하시더라구요. 어머님은 이 상황을 알고 계시는데 기가 차더라고요. 하지만 저와 남편, 시동생은 타지에 살고있어서 거의 1년만에 어머님을 뵙는거라 함께 하고싶어하시는 마음은 이해가 갑니다. 시동생은 저에게 직접쓴 편지와 선물을 남편 통해서 보내며 사과를 했지만 저는 그 편지 내용도 마음에 들지않았습니다. 저에게 너무 죄송하고 얼마나 실망했을지 안다면서 앞으로 더 나은 사람이 되는 모습을 보여드릴테니 사과를 받아달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어떻게 이 일을 발판삼아 본인이 성장하고 더 나은 사람이 되겠다는건지 정말 기가막히고 분노가 치솟더라구요. 직장내에서 일어났다면 짤릴 일인데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 후로 저는 계속 시동생의 연락도 받지않고 만나지 않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여름에 어머님이 오실경우에 어떻게 해야할지 너무 고민이 됩니다. 다들 제가 기분이 풀릴때까지 기다리는것같은 느낌이라 제 감정과 상황을 이해받지못한 느낌이 들어 화가 납니다. 남편과는 사이가 좋아서 이 일로 이혼을 하고싶지는 않은데 어떻게 해야 제가 일상을 잘 지내고 마음이 편안해질수 있을지 고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