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어린이집에서 교사를 하다가 많은 어려움때문에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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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저는 어린이집에서 교사를 하다가 많은 어려움때문에 지금은 다른일을 하고있어요 일로인해 매일 지치고 힘들어 나는 가치가 있는사람일까 미래가 있는걸까 많이 고민되고 우울하던날이 있었어요 그러던 어느날 제가 처음으로 가르친 첫제자가 초등학생이 되어 길을지나가는 모습을우연히봤어요 건강하게 잘 자라준 그아이를보니 기특하고 고맙고 내가 가르친아이가 저렇게 잘자랐구나싶어 기분이 좋았어요 그아이의 존재만으로도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제가 글을 올리는 이유는 이말을 하고싶어서에요 매일 지치고 힘들지만 당신은 누군가에게 존재 자체만으로도 기쁨과 행복을 준다는 거에요 다들 우울해하지않고 기운내서 나는 존재만으로도 가치가 있다 라는 생각을 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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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lieveduck
· 9년 전
너무 감사힙니다. 이런 글 올려주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