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
아침 일찍부터 눈을 떴는데 우울한 마음에 눈을 뜨기 싫어 계속 잤다. 시험은 며칠 남지도 않았는데, 나 어떡하지. 미치도록 나가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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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는 대화 없이 고독함이 남아 있는 장소 누군가 나의 이야기를 들어줄 사람 없이 넘어갈 장면도 없이 빈페이지를 남기듯이 나의 꿈은 여전히 남아있다 빈 페이지를 넘길수 없듯이 여전히 그 안에서 벗어날 수 없다 나의 간절했던 그 꿈에서 💬누구에게나 꿈이 있듯이 그 꿈을 포기 하지 않을수 있는 세상이 되기를
폭식 때문에 소화가 잘 안되는 사람입니다. 내일부터 식단 짜고 운동하면서 다이어트해보겠습니다.
삶의 의욕이 사라져간다. 내가 뭘 하고 있는 건지도 모르겠고, 그냥 다 포기하고 싶다. 다 놔버리고 싶다. 이젠 모든 게 지치고 무거운 짐을 매일 끌고 다니는 기분이다. 내 삶이 이대로 멈춰버릴까봐 여기서 끝일까봐 두렵고, 무섭다.
그래도 억울한 나는 조금 뒤로 하고 그들을 위해서라면 조금만 더 나를 내려놓자.. 그리고 나도 조금 위해서..
물결치는 바닷물에 흘러가는 나의 물결에 잔잔하게 울려 펴 지기를 물결에 물들인 바닷물에 물들인 나의 풍경에 잠식되지 않기를 수많은 잔해물에 걸려 멈춘다고 해도 나의 길을 가야 하니 그 길을 멈추지 말고 나아가자꾸나
내일도 날씨가 좋다고 해요 일교차만 조심하세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오늘만 지나면 일단은 주말이니까요
살아가는게 쉽지는 않지만 이렇게 힘든데 내가 버틸 수 있을까?
입술을 이로 뜯어놔서 아프네요 버릇 됐나봐요
내가 어쩌다 이런 사람을 좋아하고있지 서로 힘든 연애일텐데 이 관계를 지속해도 괜찮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