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
완벽
저희 가족은 꼭 완벽하지 않아도 된다 라고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꼭 완벽하지 않아도 천천히 노력하면 된다고 늘 그러시는데 저는 반면 다릅니다.
못해도 완벽해보여야한다 가 저의 생각입니다.
저는 수학이나 그런 건 정말 싫어합니다. 하지만 완벽해지고 싶습니다. 하지만 노력을 할려해도 안됩니다.
반면 무용과 춤은 정말 완벽해지고 싶습니다.
제가 무용으로 공연을 나갔었는데.. 치마가 너무 길어 일어나 질 못했고 다른애한테 피해를 줬습니다.
당연히 공연이 끝나고 저는 욕을 먹었습니다.
처음 무용학원에 갔을때는 춤을 몰라도 따라췄어야했습니다. 처음에도 당근 저는.. 애들에게 쟤는 대충한다 라며 욕을 먹었었고 저는 그 후로 그 누구보다 완벽해져야해 라고 느꼈습니다. 그 후로 약간 그 욕이 줄어들었지만.. 선생님은 저에게 재능이 보이지 않는다 라고 말씀하십니다. 단 한번도 저를 칭찬해주신 적이 없습니다.....하지만 음치 몸치 박치인 저에겐 힘이 듭니다.
부모님은 무용도 개인레슨으로 40만원을 투자하시면서 밀어주시는데 저는 이제 어떡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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