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고시절 내내 한땐 친한친구였지만 배신하고 따돌리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고등학교|히스테리|울화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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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여고시절 내내 한땐 친한친구였지만 배신하고 따돌리고 괴롭히던 애가 있었어요. 이젠 벌써 4년정도가 지났는데도 아직도 그년을 떠올리면 화가 나네요. 부모님은 되려 제가 그년에게 맞써서 싸워서 제 잘못도 있다며 뭐라 하셨지만 당하고만 있었다면 더 울화통 터졌을거 같네요. 그년이 자기 잘못을 뉘우치던 말던 저는 시간이 지나도 용서하지 못할거 같네요. 뭐든지 내 물건을 따라서 사고 따라하고 나중에 다 저때문이라며 생트집 잡고 짜증내던 정신이 정말 이상한 년이었는데 나중에 고등학교 졸업 하고도 다른 사람들에게 히스테리 부리고 험담하고 다니다가 주위사람이 떠날거 같으면 매달리는 이상한 성격은 안 변하더라구요.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그년이 피해자인줄 알 정도로요. 원래 저런 년인가보다 하고 과감히 연락 끊었네요. 제 인생에서 만난 가장 악독한 년이었어요. 길가다가라도 마주치기 싫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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