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가 융통성? 유연성이 없어요 뭔가 주어진내에서 해야한다 하면 그것만 보고 다른 것들은 활용할 생각을 못하는 그런느낌? 물건을 사고 그 물건을 다 써서 새로 사야하면 기존에 쓰던물건만 사서 쓰던지 아니면 그 브랜드 것만 쓰던지 하는 성격이에요 어떤때는 이거한번 써볼까 해서 쓰면 영 쓰던거보다 별로네 하면서 다시 원래 쓰던거로 바꾸기도 하고 보통 가족들 선물할때 물건으로 선물하면 취향이 아니라고 해서 환불하라고 돈아깝다는 등등 해서 결국 용돈으로 드리거든요 근데 남편이 고정관념이래요 고정관념 좀 버리라고;;;그러는데 이게 고정관념인가요? 융통성없는게 맞는지 이것도 고쳐지는지 알려주세요~~~
그사람을사랑해요 금사***서가아니라 집착녀가되긴싫지만 그래도 처음으로 좋아하고 고위직공무원을 좋아하는데 편지세장보내놓은후 전화가없다 ㅠㅠ 나이많으신고위직공무원이라 그런건지아님 그냥 업무를 하는건지 바쁘신분이라 못오는데 아쉽고 안타깝네요 너무도좋아하고 아픈게사랑은 아닌데 자꾸 해바라기라 다른사람은 안좋아하려고 햇는데 전부가되요 너무 좋아합니다 제가 너무도 사랑하는데 너무 나만일방적인관계라 너무 잔혹하다 그도 알고아는데 진짜 너무하다 고햇다가 아니엿어 반송을 안하셧으니까 그게고마웟어
저는 앵무새를 3마리키우고 있는 사람인데요.. 원래는 2마리였는데 갑자기 1마리 슈팅이라는 애가 죽어버렸어요 슈팅이라는 애는 제가 키우고 있는 애였어요 근데 저는 슈팅이가 죽은날 오열하고 있었어요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슈팅이가 너무 보고싶은 거예요 그래서 나도 슈팅이 따라갈까.. 라는 극단적인 생각도 했어요 근데 전 극단적인 생각을 그만두고 이제 저 혼자만 있으면 오열하거나 아니면 유튜브에 죽은동물 인형맞춤 제작 광고도 보고했어요 이게 제 고민이에요..ㅠㅠ😭😭😭
나이먹기 싫어요... 저도 이제 3년만 더 지나면 30이고, 제가 어릴 때부터 좋아하는 만화나 게임 같은 게 다 옛날 것이라서 누구에게 그런 얘기해줘도 아무도 못 알아 들을 때가 많아져서 제 추억이 잊혀지는 것 같기도 하며, 게임을 직접하는게 원래부터 귀찮은 거 더 귀찮아졌고 그거보다 게임방송을 볼 때가 훨씬 더 재밌고, 기름진 음식을 가끔씩 소화가 잘 안 되어서 힘들기도 하고, 책과 글도 잘 안 읽히고, 아이돌과 올림픽 운동선수들이 나보다 더 어릴 때도 있고, 가족들이 주변의 일가친척 어르신들 장례식을 가기 시작하기도 하거든요. 그래서 저는 이제 어떻게 하면 될까요? 정말 나이먹고도 서브컬처 덕질하는 게 가능할까요?
진짜로 울고싶고 친구없으니까 집에 있는것도 답답하고 친구만들고싶은데 어떻게해야될지 모르겠고 너무 힘들고외롭고 울고싶어요
연구직 다니는 사람입니다. 다닌지 7개월 되가는데 아직도 회사 생활이 적응이 안되고 회사 시스템에 대해 부정적이라 다니기도 싫고 요즘 말 듣는게 "질문해라." "다른 팀원과 이야기 해라"인데 할 자신이 없습니다 그동안 제 인생에서 질문하면 뚱딴지 같은 질문이다며 무시 당하고 대답도 못 받고 그러다보니 질문하기도 무섭고 다른 사람과 이야기도 뭘 해야할지도 모르겠고 애초에 다른이와 깊게 이야기 하기가 어려워요 어릴때 왕따 고1까지 당하고 군대선 말 한마디로 극단적 선택까지 해보고.... 이렇게 온라인으로 쓰니 그나마 말하지 오프라인으론 못말하고 술 진창 마시면 그나마 말할거 같아요... 제자신에 대해 생각해보고 싶은데 내가 누군지도 모르겠고 방법도 모르겠어요 어제 미래의 나를 대해 생각해보라 팀장님이 말했는데 그때 큰 충격이 오며 눈물이 핑돌더라고요 최근 몇년동안 생각도 안하고 그냥 오늘만 버티자 이런식이었거든요... 지금 내가 뭘 해야할지 어느게 문제인지 내 자신이 뭘 원하는지 모르겠어요 지금 뭘 말해야할지도 모르겠고요 확실히 전 소심한거만 알거 같아요..
저는 취미생활로 애니메이션과 게임을 덕질하고 있는 30대 입니다.처음 시작한 취미는 중학교를 시작해 현재까지 하고 있으나 최근 저의 캐릭터 모습의 외형을 자주 바꾸게 되어 고민입니다. 외형을 바꾸는 것은 이미지 사이트에서 많이 바꾸나 문제는 그 외형을 관절인형에 표현을 하다보니 어떤 외형을 해도 마음에 들지 않아서 자주 바꾸게 되는 일이 생겼습니다. 캐릭터의 외형을 꾸미면서 현재 제 모습으로 꾸몄는데 마음에 안들면 다시 다른 모습으로 바꿔버리니 변화를 해도 진정 원하는 모습이 무엇인지 모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답답하고 제 자신을 사랑하는것이 어려워 졌습니다. 제가 제 자신을 비하하기도 하고 미워하는 마음이들어 현재 취미 생활을 하면서 캐릭터의 외형을 돌려놓고 마음을 비울지,당분간 접을지 고민입니다.
다 ㅈ 까라고해 난 행복할거야 *** 억지스럽게 고집스럽게 아득바득 하고싶은거 다하고 세상 최고로 행복하게 다 누리다 갈거니까 님들도 행복하게 사세요
88서울올림픽 주제가 제목이네요 들어본적 있으신가요 코리아나라는 4인조 혼성그룹이 불렀답니다 그런데 손을 놓으면 어떻게 될까요 더이상 잡아줄 손이 없다면 생각해보셨나요 손을 잃으면 손이 아닌 발을 빠트렸다고 실족사라고 합니다 손을 잃으면 발이 갈 곳을 잃기 때문이겠지요 봄의 아름다운 꽃잎이 떨어질때 서로의 두손에 주운 꽃잎을 올려주는 것 해보셨나요 자연스러운 선한 감성같지 않나요 필수적인 원리의 작용이라고 생각합니다 인륜공백은 시계가 어디에 있는지 모를 위험한 것이에요 도와줄래요
정신과 의사분 눈치가 보여서 자꾸 숨기고 싶은 건 거짓말을 쳐요 예를 들면 검사 같은 거 할 때도 괜히 말하기 싫은 주제는 반대로 체크하거나 술 먹냐는 질문에 눈치보여서 술 안 먹는다고 하거나.. 아무리 정신과 의사여도 그냥 타인일 뿐이라고 생각해서 그런가.. 그냥 터무니 없는 상상으로 걱정하면서 눈치봐요 나중에 내 미래에 방해가 될까봐? 뭐 이런 걱정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