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만에 연락이 왔는데 답장을 못할 것 같아 미안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새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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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5년만에 연락이 왔는데 답장을 못할 것 같아 미안해 그래도 5년만에 어떻게 지내는지 알 수 있어서 좋아. 사실 그동안 아빠를 소중하다거나 중요하다고 생각해보지 못했었는데 따로 지내게 되고 나서도 몰랐는데 새아빠가 생기고 나서야 알겠더라 친아빠가 뭔지 아빠 사랑해 한번도 못말해줬는데 우리 헤어지게 되서 아쉽고 미안해 아빠가 나한테 잘못했던것도 이미 다 용서했는데 그냥 보고 얘기하는걸 못하겠어 5년동안이나 내가 아빠를 너무 피해다녔는데 이제와서 어떻게 그래 아빠 살 많이 빠졌더라 아빠 프사에 기타치던데 아빠가 치던 기타 안가져가서 이사하기 전까지 우리집에 있었어 아무도 기타안치는데 왜있었는지 몰랐었어 아빠꺼였구나 아빠가 데려왔던 까미는 제작년에 죽었고 지금은 시츄 한마리 키워 이제 한달인 애기야 나 아빠 보고싶어 아빠 너무 보고싶어 아빠 보고싶어 아빠 잘지내는지 모르겠어 아빠 술은 끊은거야? 직장은 구한거야? 아직도 대구에 있어? 아빠도 나 보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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