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
다시이곳을찾네요
역시저한테는 이곳만큼 이야기하고 편한곳이없는것같아요
제고민은요 8년 남자친구로인한 갈등때문인데요
싸울때마다 서로좋게변해가면좋을텐데 도무지 끝이없을정도로
막말과각자의입장만 추구하게되었어요
늘저희는 싸울때 "우린진짜안맞아 " 이말을입에달고 싸운답니다
결국 헤어지게되고 다시만나지만요
하지만 저는끝이올거라는걸 알아요 이끝이행복하지않을거란것도 저의추측이지만 그럴것같아요
오늘도 남자친구가약속을어겨 크게싸워서 또헤어졌지만
밤10시에 찾아왔더라고요 풀자고.. 하지만또싸움은커졌어요
완전끝이 지금오려나보다 할쯤
이런말을하더라고요 "잘사나지켜볼꺼다나도지켜바달라"
이한마디에 내남자가다른여자만날거란생각을하니
다시반대로 제가잡고있더라고요..
정말 싸울때마다 어떻게 화해를하고 서운했는지 좋게이야기하는
방법을 모르겠어요..우리사이에 한명이라도 그걸잡아주는면이
있으면 좋겠지만 싸울땐 서로 답이없어요.
전 진짜어떻게해야하는걸까요? 우리사이를다시 좋은연애로
고칠수는없을까요..?
이곳에서 조금만 깨달음을 주었으면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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