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이 너무 뚱뚱하고 못생겨서 점점 자존감이 낮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알림
black-line
비공개_커피콩_아이콘비공개
·9년 전
내 몸이 너무 뚱뚱하고 못생겨서 점점 자존감이 낮아진다 그래서 반바지 절대 안입는데도 막 남이 내 근처에서 웃으면 내가 뚱뚱한거 보고 웃는거 같고 막 나 쳐다보면 뚱뚱해서 보는거 같다
지금 앱으로 가입하면
첫 구매 20% 할인
선물상자 이미지
댓글 6가 달렸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forever10
· 9년 전
그럴때일수록 더 당당하게 나가는 겁니다! 그래 넌 나보고 실컷 웃어라 난 나 갈 길간다 뭐이런식으로 말이죠 그러니까 그런 시선들에 굴하지 말고 허리 꿋꿋하게 세우고 나 봐라 이런식으로 사는거에요 사람 시선같은거 완전히 무시하면서 사는건 어렵지만 한번쯤은 그럴려고 노력해보세요 그럼 마음 편해질꺼에요ㅎ
커피콩_레벨_아이콘
jdo93
· 9년 전
제가 쓰고싶은 글을 대신 써주셨네요..힘내세요ㅠㅠ
커피콩_레벨_아이콘
rain7
· 9년 전
그럴때 더 밝은 옷을 입고 라인있는 옷을 입어보세요.그러면 더 슬림해보이고 밝아보여요. 그리고 당당하게 행동하시면 당신의 성격과 내면의 모습을 보고 외면에 대해선 말을 안하게 되실거고 누가 뭐라해도 당당이 중요해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dhkdk
· 9년 전
인생은 ***마이웨이죠 남들이뭐라하던 한번사는인생인데 남들 눈치보면서 내가하고싶은거 못하지마시고 입고싶은옷 다 입고 하고싶은거 다 하고 사세요!
커피콩_레벨_아이콘
mayo303
· 9년 전
맞아요 저도 그럴때 있어요... 그런것 때문에 밖에 나가면 나를 쳐다보는게 아니라는걸 아는데 남의 시선이 의식되고 불편하고... 진짜 밖에 나가기 싫기까지 하더라구요ㅠㅠ
커피콩_레벨_아이콘
zzabae
· 9년 전
제 남친은 항상 제게 그래요... 안바쁘면 살 좀 빼.. 우리함께 힘내요. 그리고 다른사람 신경 쓰며 살기에는 시간이 너무 아깝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