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은 손에 언제 보셨다고 반말 알바생은 니 비서가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 마인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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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콩_레벨_아이콘babysbreath
·9년 전
돈은 손에 언제 보셨다고 반말 알바생은 니 비서가 아님 술주정은 댁에 가서 '남의 집 귀한 자식'이라는 문구가 적힌 유니폼을 입은 카페 알바생 사진 본 적 있으세요? 카페든 영화관이든 편의점이든 고객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들 모두 누군가에겐 귀한 사람입니다 설령 어느 누구에게도 귀한 사람이 아니라고 해도 고객에게 하찮은 취급을 받을 이유는 없죠 알바생들의 고충이 담긴 글을 볼 때마다 알바생이였던 제가 떠올라서 화가 나요 제발 사람으로 태어났으면 사람된 도리는 하고 삽시다 '만약 나였다면'까지 갈 것도 없이 당연한 거잖아요 이 진상 고객님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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