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
아....언제까지고 이런 고통스런 삶속에서 살아야하죠
내몸 내가 간수못해 얻은 병이긴하지만 한편으론 너무 억울해요
친구들보면 밤늦게 까지 술마시고 기름진것 밀가루음식 먹고싶은것 다 먹고 여행도하고 하는데 왜 난.....아무것도 못하는지
몸이 왜 이따구인지 왜 이런건지 억울해요
3년째 진행중이지만 앞으로도 살 날이 더 많이 남았다는게 저에겐 그게 짐이에요 슬퍼요 그냥 끝내버리고싶은데 죽을 용기는 없죠
하......젊은날을 이렇게 고생하다니 제가 너무 역겨워요 짜증나요
저 진짜 하루라도 잘먹고 안아프면 진짜 좋겠어요 제대로 살 자신있는데....왜 자꾸 삶의 의욕이 사라져가는지....
정말 제 삶이 자살로 끝날까 가끔 두려워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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