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오래 지냈구나 하는 생각이 얼마전에 들었다. - 익명 심리상담 커뮤니티

혼자 오래 지냈구나 하는 생각이 얼마전에 들었다. 방안에 혼자서 나만의 시간을 갖는걸 좋아한다고 생각했다. 그게 편하다고 내공간에서 눈치***않고 내가 하고 싶은데로 할수있는것이 좋다고. 굳이 나는 외롭다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우울하지도 않았고 슬프지도 않았으니까 그런데 나 혼자 오래지냈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되었다. 외로운걸까 아니면 그냥 심심한걸까.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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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개가 달렸어요.

asdfzxcv

· 9년 전

무미건조해지신 것 같단 생각이 드시는거라면 새로운 활동을 찾아보세요! 저는 오랫동안 벽을치고 감정표현을 많이 안했다고 생각하게되는게 최근에 한 감정표현들이 지난 3년간 한 감정표현보다 많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마 뭔갈 해보면 지금 모르겠다고하신게 어떤건지 알수있게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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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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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과일을 좋아하는데요 오렌지, 딸기, 망고, 바나나, 블루베리, 포도, 샤인머스켓, 산딸기, 귤, 체리, 파인애플 등등.. 식탁에 쌓아놓고 맘껏 먹어보고 싶네요...

부모님께서 아는 것 때문에 경제적인 것 때문에 정신과 안가는거라고 하면 나아질려고 노력하지 않는거겠지? 아무리 생각해봐도 자살밖에 답이 안나오는데

해방되고 싶네요..

아나운서를 했었어야했는데.. 아나운서가 되었다면 지금쯤 잘살고 있었겠지

잘못한것도 없고 나때문인것도 아닌데 맨날 사는게 힘들고 그지같고 이모양이다

억울할 때 화가 나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렇게 원망스러울 때는 크게 소리질러 보세요. 아무도 없는 곳에서 해도 되고, 할 수 있으면 그 사람이 있는 곳에서 자기 주장하듯이 한번 소리질러 보세요. 물론 사람이 있는 곳에서 하면 후유증은 분명히 있을 거예요. 그래도 내 답답한 마음은 해소할 수 있잖아요. 자기 자신이 건강해야 다른 사람의 말도 건강하게 넘어갈 수 있어요. 내가 기분이 좋으면 다른 사람이 어떤 말을 해도 좀 이해하는 수준이 높아지잖아요. 그리고 마카님 스스로를 다독여 주세요. 너 잘하고 있다고.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요 편안한 저녁 보내세요^^

내일은 곳곳에 비 예보가 있어요 많이 오지는않나봐요 비가 그치면 흐려진다 해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내가 뭘 하려고 하는데 누가 막아? 누가 막을수 있어? 어차피 내 사생활인데~

그래도 스스로 포기하고싶을때 이겨내는게 진짜 이겨나가는거지~ 남이 시켜서가 아니라~

어느 순간 하늘을 바라볼 수가 없었던 날이 있었어 하루에 한 번 하늘을 볼 만큼 좋아했었는데 지금은 잊고 살아가고 있는 것 같아 순간, 순간 떠올랐던 사진 속에 남아있는 풍경에 잊었던 소중한 추억이 생각났어 이 글을 읽고 있다면 하늘을 바라보았으면 좋겠어 너무 아름다우니까

rewind1004

· 15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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